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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4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35건 선정

파주시는 지난 15일 마을공동체 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할 35개의 마을공동체를 선정했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참여를 통해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마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동체 활동 단계에 따라 활동비가 지원되며, 총 지원 금액은 16,500만 원이다.

 

 모집 기간 동안 42개 공동체의 다양한 공동체 활동 사업이 접수됐다. 시는 실무심사파주시 마을공동체 위원회 심사를 통해 적합성 및 실현 가능성 자립성 및 지속가능성 공익성 개방성 등의 항목을 평가한 후 최종 대상 공동체를 선정했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는 오는 24일 회계 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하며, 보조금을 교부받은 후 1130일까지 마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 및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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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 이계순 『나는 포주다』 발간 『나는 포주다』의 저자 이계순은 책머리에서 “나는 포주다. 나는 포주라는 걸 자랑스러워한 적은 없지만 결코 수치스러워한 적도 없다. 먹고 살려다 보니, 자식들 키우려다 보니,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 뿐이다. 이 삶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도, 아쉬움도 남지 않는다. 어떤 삶이든 한번 결정되면 어떤 경우에도 바꿀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아가면서, 나의 뒤안길을 되돌아본다.” 라며 회고했다. 이계순은 1953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이계순은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날 처음 만난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어린 나이에 임신까지 했다. 그리고 결혼해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아 길렀다. 연애 당시 복싱 특기생으로 대학에 합격했던 남자친구는 대학도, 가정 생활도 포기한 채 밖으로만 돌다가 건달 세계로 들어가 평생 아내를 힘들게 했다. 그런 과정에서 남편 부하로 있던 한 건달의 도움을 받아 포주라는 직업을 알게 됐다. 이계순은 자서전을 쓰게 된 이유를 이렇게 적었다. “우리한테 범법자라는 프레임을 씌운 채 인간 대우를 안 하는 김경일 파주시장에게 너무 분하고 원통하고 억울해서다. 김경일 시장은 포주와 종사자들의 삶을 들여다본 적도 없으면서, 권력만 쥐고 휘두르며, 공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