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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계속된다! 나는 파주로’…모바일 스탬프 투어 운영

파주시는 930일까지 지역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체험함과 동시에 여행의 재미를 더할 수 있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파주시 명소를 탐방하며 스탬프를 찍고 여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투어 관광지는 평화, 역사, 문화, 자연, 특구 등 5가지 분야로 나눠 총 24곳을 선정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평화는 디엠제트(DMZ)평화관광, 임진각관광지 역사는 황희선생유적지, 이이유적지, 파주삼릉, 파주장릉, 윤관장군묘, 보광사, 혜음원지, 용미리마애이불입상 문화는 파주출판도시, 헤이리예술마을, 경기미래교육캠퍼스파주 자연은 임진강황포돛배, 감악산출렁다리, 마장호수출렁다리, 율곡수목원, 공릉관광지 특구는 오두산통일전망대, 프로방스, 맛고을, 국립민속박물관파주, 장단콩웰빙마루,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 등이다.

 

 참여 방법은 파주 전자지도(paju.dadora.kr)’을 접속한 후 인증 장소를 방문하면 위치 확인 시스템(GPS) 인식으로 도장이 자동으로 찍히며, 10곳 이상 방문 시 완주인증서가 발급된다.

 

 완주인증서를 얻은 관외 참가자 2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파주 관광 기념품이 지급된다. , 파주시민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기념품이 지급되지 않는다.

 

 파주시 관계자는 많은 국민들이 파주의 명소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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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김경일 시장 수돗물 사태 대응 규탄” 정의당 파주시위원회(위원장 김찬우)는 운정지역 수돗물대란과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파주시의 초기 대응을 규탄하고 파주시의회에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철저히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정의당은 14일 운정건강공원 기자회견에서 “파주시가 사고 발생 6시간이 지나서야 공고를 했고, 수돗물 공급 중단 30분 전인 오후 12시 24분에야 단수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이러한 늑장 대응 때문에 시민들은 왜 물이 나오지 않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없어 불안이 확산됐다.”라며 파주시의 재난컨트럴타워 부재를 지적했다. 정의당은 또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타운 홀 미팅’에 김경일 시장이 참석한 것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김찬우 위원장은 “김경일 시장이 수돗물 단수 초기 대응 과정에서 정확한 대응체계를 마련해 놓거나 대통령실에 미리 양해를 구해서라도 참석하지 않았어야 했다. 내가 기억하기로, 이재명 대통령은 ‘타운 홀 미팅’을 대통령과 시민이 만나는 자리이지 공직자와 만나는 것이 아니라는 얘기를 누차 강조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럼에도 재난을 지휘해야 할 파주시장이 그 자리에 참석한 것은 아쉽다.”라고 말했다. 정의당은 “이번 수돗물 단수 사태는 명백한 사회재난이다. 상수도 시설의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