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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동절기 조류인플루엔자(AI)대비 가금농장 방역실태 점검

파주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발생 가능성이 높은 동절기를 대비해 8월 말까지 관내 가금농장의 방역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전국적으로 매년 발생되어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야기하는 만큼, 선제적인 방역점검을 통해 가금농장 종사자의 방역관리 경각심을 일깨우는 한편 농장의 방역상 미비점을 보완해 질병 유입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방역실, 울타리, 차단망,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등 법정 방역시설 설치·정상 작동 유무 출입구 소독시설(차량·대인)과 신발소독조, 전실 등 소독설비 적정 운영 여부 등이며, 가금농가 방역 강화 및 가축방역 제도개선을 위한 현장 방역실태 파악 차원에서 확인이 필요한 사항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점검은 1, 2차로 진행될 계획으로, 1차 점검 시에는 방역 미흡사항이 확인된 농장에 대해서는 충분한 계도기간을 주어 개선을 유도하고, 2차 점검 시에는 1차 점검에 따른 시정명령 미이행 농가에 대해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광재 동물관리과장은 이번 특별방역점검이 선제적인 방역 조치인 만큼 농장 스스로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라며, “파주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금농가 및 관련 단체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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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 이계순 『나는 포주다』 발간 『나는 포주다』의 저자 이계순은 책머리에서 “나는 포주다. 나는 포주라는 걸 자랑스러워한 적은 없지만 결코 수치스러워한 적도 없다. 먹고 살려다 보니, 자식들 키우려다 보니,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 뿐이다. 이 삶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도, 아쉬움도 남지 않는다. 어떤 삶이든 한번 결정되면 어떤 경우에도 바꿀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아가면서, 나의 뒤안길을 되돌아본다.” 라며 회고했다. 이계순은 1953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이계순은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날 처음 만난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어린 나이에 임신까지 했다. 그리고 결혼해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아 길렀다. 연애 당시 복싱 특기생으로 대학에 합격했던 남자친구는 대학도, 가정 생활도 포기한 채 밖으로만 돌다가 건달 세계로 들어가 평생 아내를 힘들게 했다. 그런 과정에서 남편 부하로 있던 한 건달의 도움을 받아 포주라는 직업을 알게 됐다. 이계순은 자서전을 쓰게 된 이유를 이렇게 적었다. “우리한테 범법자라는 프레임을 씌운 채 인간 대우를 안 하는 김경일 파주시장에게 너무 분하고 원통하고 억울해서다. 김경일 시장은 포주와 종사자들의 삶을 들여다본 적도 없으면서, 권력만 쥐고 휘두르며, 공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