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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미래 산업을 이끌 미래기술 전문인력 적극 양성

파주시와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은 지난 3, 미래기술학교 에스오시(SoC) 반도체 회로 설계 아카데미 수강생의 과제(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했다.

 

 파주시가 올해 초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미래기술학교 지원사업은 4차 산업혁명 등 산업체계 전환에 적합한 미래기술 분야(인공지능, 빅데이터, 반도체 등)의 교육훈련 지원을 통해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할 뿐만 아니라 취업 연계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교육의 절반이 지난 시점에 개최된 이날 발표회에서 교육생들은 그간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 회로 설계 분야의 연구 주제를 선정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울·경기 소재 반도체 기업 4개소의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발표를 참관하고 수강생들이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평가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11월 교육 종료를 앞두고 하반기에는 남은 교육과정을 진행함과 동시에 우수한 능력을 지닌 수강생들의 취업을 위해 반도체 기업과의 취업 연계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쉽지 않은 교육과정임에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미래 인재들을 끝까지 응원하겠다라며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파주시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의 선도도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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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 이계순 『나는 포주다』 발간 『나는 포주다』의 저자 이계순은 책머리에서 “나는 포주다. 나는 포주라는 걸 자랑스러워한 적은 없지만 결코 수치스러워한 적도 없다. 먹고 살려다 보니, 자식들 키우려다 보니,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 뿐이다. 이 삶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도, 아쉬움도 남지 않는다. 어떤 삶이든 한번 결정되면 어떤 경우에도 바꿀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아가면서, 나의 뒤안길을 되돌아본다.” 라며 회고했다. 이계순은 1953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이계순은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날 처음 만난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어린 나이에 임신까지 했다. 그리고 결혼해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아 길렀다. 연애 당시 복싱 특기생으로 대학에 합격했던 남자친구는 대학도, 가정 생활도 포기한 채 밖으로만 돌다가 건달 세계로 들어가 평생 아내를 힘들게 했다. 그런 과정에서 남편 부하로 있던 한 건달의 도움을 받아 포주라는 직업을 알게 됐다. 이계순은 자서전을 쓰게 된 이유를 이렇게 적었다. “우리한테 범법자라는 프레임을 씌운 채 인간 대우를 안 하는 김경일 파주시장에게 너무 분하고 원통하고 억울해서다. 김경일 시장은 포주와 종사자들의 삶을 들여다본 적도 없으면서, 권력만 쥐고 휘두르며, 공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