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0.7℃
  • 맑음강릉 4.4℃
  • 흐림서울 2.2℃
  • 맑음대전 -0.5℃
  • 맑음대구 -0.3℃
  • 맑음울산 1.6℃
  • 맑음광주 2.5℃
  • 맑음부산 5.7℃
  • 맑음고창 1.1℃
  • 맑음제주 7.8℃
  • 흐림강화 3.3℃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3.6℃
  • 맑음강진군 -0.9℃
  • 맑음경주시 -1.9℃
  • 맑음거제 2.2℃
기상청 제공

지역소식

한빛초 이창빈 학생의 ‘엄마 품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한빛초 5학년 이창빈 학생이 파주읍 연풍리 옛 기지촌 골목을 따라 걸으며 들릴 듯 말 듯 아리랑을 부른다. 이창빈 학생은 그냥 아리랑이 떠올랐다고 했다.

 

 파주시민참여연대와 파주시평생교육과가 22~23일 진행한 파주근현대사 역사 올레에 시민과 학생 등 70여 명이 참가했다. 안내는 현장사진연구소 이용남 사진가가 맡았다. 참가자들은 미군이 주둔했던 용주골의 흑인과 백인 지역을 돌아보며 인종차별이 있었음을 체험하고, 조리읍의 반환 미군부대 캠프 하우즈에 조성된 엄마 품 동산에서 해외입양인의 아픔과 그 역사에 대해 들었다.

 

 이창빈 학생은 엄마 품 동산에서 다시 아리랑을 불렀다. 그리고 아이를 품고 있는 엄마 조형물의 어깨를 두드리며 아기도 곧 돌아올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창빈 학생의 아리랑을 들어본다.


오늘의영상





김준태 전 파주시장 권한대행 “리비교 철거 참 아쉽습니다.” 임진강 리비교가 숱한 사연을 뒤로 한 채 역사 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있다는 파주바른신문 보도와 관련, 파주시장 권한대행을 맡았던 김준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이 아쉬움을 나타내는 등 많은 사람들이 리비교의 역사적 의미를 안타까워하고 있다. 경기도 김준태 실장은 “리비교를 리모델링해 토목교량의 교육적 자산과 관광자원으로의 활용 계획이 리비교 철거와 재가설로 사실상 무산된 것 같아 많이 아쉽다.”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문자로 보내왔다. 2017년 1월 파주부시장으로 부임한 김준태 실장은 이재홍 시장의 구속으로 파주시장 권한대행직을 수행하는 등 2018년 7월까지 재직하다가 현재는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을 맡고 있다. 김 실장은 권한대행 시절인 2017년 5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 더불어민주당 박정 국회의원, 최종환, 한길룡 경기도의원 등과 함께 리비교 현장을 방문해 리비교의 역사를 활용한 토목교육장과 관광자원화 계획에 기대를 보이기도 했다. 지방행정동우회 파주시지부 송영길 지부장은 “한국전쟁 등 특별한 역사를 안고 있는 리비교가 애초 계획과는 달리 전면 재가설되는 것이 안타깝다. 진작에 리비교를 문화재로 관리했어야 했는데 너무 아쉽다.”라고 했다. 파주시청 문화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