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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진드기 감염병 주의 당부

파주시보건소는 여름철 농작업과 야외 활동이 잦아지면서 야생 진드기가 옮기는 진드기 감염병을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산이나 들판의 풀숲에 서식하는 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옮긴다. 그 중에서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치사율이 높고 현재까지 마땅한 백신이나 치료제도 없는 상황이라 무엇보다 예방에 주의를 요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등이 대표적이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며 고열, 오한, 근육통, 가피, 발진 등의 증상이 있고 특히 9월부터 11월까지 많이 발생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SFTS)은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며 발열, 구토, 오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야외활동 시 피부노출을 최소화해야 하며 풀밭에 눕거나 앉지 않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농작업 등 물에서 작업을 할 경우 장화, 고무장갑 등을 반드시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야외활동 후 발열,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팀(031-940-557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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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미군부대 ‘캠프 로즈’에 울려퍼진 기갑여단의 ‘청년드림 페스티벌’ 파주 시민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군부대가 주민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었다. 육군 제2기갑여단(여단장 손석민)은 12월 27일 군 장병 가족과 주민 7천여 명을 ‘제1회 청년드림·국군드림 페스티벌’에 초대했다. 2기갑여단 공보정훈참모 이종민 소령은 “오늘의 첨단과학기술군과 청년드림, 국군드림 페스티벌은 변화하는 안보 환경과 제4차 산업시대를 맞아 이를 반영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 내년에도 장단콩축제와 같이 파주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행사를 전반기와 후반기 각각 두 차례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전쟁 후 미군이 주둔하면서 ‘피엑스마을(군 마켓)’로 불리기 시작해 현재도 버스정류장 명칭이 ‘PX마을’인 이곳 2기갑여단에는 미7사단 소속 ‘캠프 로즈(Camp Ross)’가 있었다. 이 부대에는 군수물자를 지원하는 큰 물류창고가 있어 생계 해결을 위해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PX마을’로 불렸다. ‘캠프 로즈’는 1971년 닉슨 독트린 정책에 따라 한국 주둔 미군 2만여 명이 감축되면서 미국으로 철수했다. 이후 1968년 4월 경기도 양주에서 창설한 기갑부대가 1973년 6월 27일 ‘육군 제2기갑여단’으로 파주시 아동동 ‘PX마을’에 자리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