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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변 생태탐방로에서 ‘봉선화 물들이기’프로그램 운영

파주시는 오는 91일부터 930일까지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에서 생태체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파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는 임진각에서 율곡습지공원까지 이어지는 9.1km구간으로 약 3시간 소요되는 트레킹 코스다. 1971년 이후 민간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군 순찰로를 정비해 지난 2016년 시민에 첫 개방됐으며 임진강을 따라 천혜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도보여행객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기존 생태탐방로 코스와 별개로 율곡습지공원에서 운영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율곡습지공원에서 생태탐방로를 경유해 임진나루까지 왕복으로 약3km 구간을 걷고 공원 내 체험부스에서 손톱에 봉선화 물들이기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안승면 파주시 관광과장은 “9월 중 율곡습지공원에서 열리는 코스모스 축제와 연계해 자연과 함께 치유의 시간을 갖는 나들이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은 주5(·화 휴무) 12(10:00~12:00, 14:00~16:00)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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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 이계순 『나는 포주다』 발간 『나는 포주다』의 저자 이계순은 책머리에서 “나는 포주다. 나는 포주라는 걸 자랑스러워한 적은 없지만 결코 수치스러워한 적도 없다. 먹고 살려다 보니, 자식들 키우려다 보니,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 뿐이다. 이 삶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도, 아쉬움도 남지 않는다. 어떤 삶이든 한번 결정되면 어떤 경우에도 바꿀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아가면서, 나의 뒤안길을 되돌아본다.” 라며 회고했다. 이계순은 1953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이계순은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날 처음 만난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어린 나이에 임신까지 했다. 그리고 결혼해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아 길렀다. 연애 당시 복싱 특기생으로 대학에 합격했던 남자친구는 대학도, 가정 생활도 포기한 채 밖으로만 돌다가 건달 세계로 들어가 평생 아내를 힘들게 했다. 그런 과정에서 남편 부하로 있던 한 건달의 도움을 받아 포주라는 직업을 알게 됐다. 이계순은 자서전을 쓰게 된 이유를 이렇게 적었다. “우리한테 범법자라는 프레임을 씌운 채 인간 대우를 안 하는 김경일 파주시장에게 너무 분하고 원통하고 억울해서다. 김경일 시장은 포주와 종사자들의 삶을 들여다본 적도 없으면서, 권력만 쥐고 휘두르며, 공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