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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하도서관, 호사카 유지 교수의‘일본을 뒤집다’개최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오는 22위기의 한일관계 전망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호사카 유지 교수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하도서관 도서 전시 코너 시선11월 주제인 일본을 알다의 연계 행사로 기획된 이번 강연은 한국을 사랑하는 일본출신 한국인호사카 유지 교수가 들여다 본 한국과 일본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현재 세종대학교 교수 및 독도종합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저서로는 <아베, 그는 왜 한국을 무너뜨리려 하는가>, <일본 뒤집기> 등이 있다.

 

 교하도서관은 이번 강연을 통해 경색된 한일관계 속 주요 이슈와 쟁점을 살펴봄으로써 앞으로의 한일관계의 전망을 객관적이고 깊이 있게 살필 계획이다.

 

 교하도서관 관계자는 모두가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어려운 한일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정치학자를 통해 쉽게 풀어내 경제 갈등뿐만 아니라 심연에 있는 역사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교하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안내데스크를 방문하거나 전화접수(031-940-5173)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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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 이계순 『나는 포주다』 발간 『나는 포주다』의 저자 이계순은 책머리에서 “나는 포주다. 나는 포주라는 걸 자랑스러워한 적은 없지만 결코 수치스러워한 적도 없다. 먹고 살려다 보니, 자식들 키우려다 보니,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 뿐이다. 이 삶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도, 아쉬움도 남지 않는다. 어떤 삶이든 한번 결정되면 어떤 경우에도 바꿀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아가면서, 나의 뒤안길을 되돌아본다.” 라며 회고했다. 이계순은 1953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이계순은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날 처음 만난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어린 나이에 임신까지 했다. 그리고 결혼해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아 길렀다. 연애 당시 복싱 특기생으로 대학에 합격했던 남자친구는 대학도, 가정 생활도 포기한 채 밖으로만 돌다가 건달 세계로 들어가 평생 아내를 힘들게 했다. 그런 과정에서 남편 부하로 있던 한 건달의 도움을 받아 포주라는 직업을 알게 됐다. 이계순은 자서전을 쓰게 된 이유를 이렇게 적었다. “우리한테 범법자라는 프레임을 씌운 채 인간 대우를 안 하는 김경일 파주시장에게 너무 분하고 원통하고 억울해서다. 김경일 시장은 포주와 종사자들의 삶을 들여다본 적도 없으면서, 권력만 쥐고 휘두르며, 공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