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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보건지소, 엄마와 함께하는 신나는 음악놀이!

파주시 문산보건지소는 지난 94일부터 8주간 영유아의 음악적 감각 등 오감발달을 위한 유리드믹스 음악놀이교실을 운영했다.

 

 유리드믹스는 좋은 리듬이란 뜻으로 율동과 노래, 악기연주를 통해 음악적인 두뇌발달과 함께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놀이활동으로 신체근육과 사회성 발달을 목적으로 하는 음악수업이다.

 

 아이들 스스로 탬버린, 쉐이커, 실로폰 등 매주 다른 종류의 악기를 만져보고 연주하며 음악적 감각을 깨우고 부모와 함께 블럭, 수수깡, 스프링 등 교구를 활용한 놀이활동으로 아이와 놀아주는 방법을 습득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문산보건지소 관계자는 내년에는 음악놀이 수업 외에도 요리활동을 접목한 오감발달교실 등 다양한 영유아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문산보건지소 진료검진팀(940-55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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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