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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시지부, 2021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파주시 유치에 힘 보태

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시지부(지부장 이순식)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파주시 유치를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시지부는 27일 오후 3시 파주시지부 사무실에서 지부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을 대표해 ‘2021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파주시 유치 결의문을 채택하고 지부의 의지를 다짐했다.

 

 이날 결의문에는 ‘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파주시 유치를 희망하고 적극 지지할 것이며, 지역경제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힘들어하는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선수단 및 응원단에게 건강한 먹거리 제공은 물론 친절한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파주시는 지난 21일 도민체전 유치의 객관적인 평가 잣대인 현장실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체육시설, 교통, 숙박시설 등 각종 인프라에 문제는 없는지 다시 한 번 살필 계획이다. 파주시민들의 유치 염원을 담은 서명운동을 비롯해 파주시의회, 각종 사회단체 등의 적극적인 유치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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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님의 용기와 도덕적 리더십 덕분에...” “김경일 파주시장님께서 취임 이후 누구도 쉽게 하지 못했던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과감히 추진하였고, 시장님의 용기와 도덕적 리더십 덕분에 파주는 정의롭고 건강한 도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자신을 문산이 고향인 파주시민 김미숙이라고 소개한 여성이 파주에서 개최된 ‘타운 홀 미팅’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한 말이다. 이 여성은 “우리는 국가의 아픔을 함께 짊어지며 인내하고 살아왔다. 지난 70년 동안 시민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또 하나의 고통이 이어져 왔다. 바로 미군 주둔과 함께 생겨난 용주골 성매매집결지이다.”라며 성매매집결지에 경찰이 상주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김경일 파주시장도 대통령에게 업소 70곳을 200곳으로 부풀려 보고하며 경찰 지원 필요성을 주장했다. 파주시민 김미숙 씨는 누구도 하지 못한 집결지 폐쇄를 추진했다며 김경일 시장의 용기와 도덕적 리더십을 언급했다. 그렇다면 역대 시장 군수들은 왜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추진하지 못했을까? 김경일 시장처럼 용기와 도덕적 리더십이 부족했던 것일까? 1988년과 1995년 자치단체장을 역임한 파주 토박이 고 송달용 시장은 생전 인터뷰에서 ‘용주골과 대추벌의 성산업 카르텔이 파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