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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수출경쟁력 제고사업 신청 접수

파주시는 농식품 수출경쟁력 제고 사업 신청을 20201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2020년도 농식품 수출경쟁력 제고 사업 전체 예산은 25천만 원으로 세부 사업 종류에는 수출농산물 포장재 지원(3천만 원, 자부담 50%), 고품질 수출농산물 생산지원(2천만 원, 자부담 없음), 신선농산물 수출단지 시설개선(18천만 원, 자부담 50%), 농식품 수출물류비지원(2천만 원, 물류비의 15%지원)이 있다.

 

 신청 자격은 신선농산물을 재배해 수출에 참여하고 있는 농가, 작목반, 생산자 단체 또는 국산 농··수산물을 주원료로 사용해 생산·수출하는 식품 가공업체(전통식품 포함)로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에 서류를 구비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향재 파주시 기술지원과장은 농식품 수출경쟁력 제고사업 시행으로 파주 수출농산물 가치 향상 및 수출농가·업체의 소득증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업유통팀(031-940-46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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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님의 용기와 도덕적 리더십 덕분에...” “김경일 파주시장님께서 취임 이후 누구도 쉽게 하지 못했던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과감히 추진하였고, 시장님의 용기와 도덕적 리더십 덕분에 파주는 정의롭고 건강한 도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자신을 문산이 고향인 파주시민 김미숙이라고 소개한 여성이 파주에서 개최된 ‘타운 홀 미팅’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한 말이다. 이 여성은 “우리는 국가의 아픔을 함께 짊어지며 인내하고 살아왔다. 지난 70년 동안 시민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또 하나의 고통이 이어져 왔다. 바로 미군 주둔과 함께 생겨난 용주골 성매매집결지이다.”라며 성매매집결지에 경찰이 상주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김경일 파주시장도 대통령에게 업소 70곳을 200곳으로 부풀려 보고하며 경찰 지원 필요성을 주장했다. 파주시민 김미숙 씨는 누구도 하지 못한 집결지 폐쇄를 추진했다며 김경일 시장의 용기와 도덕적 리더십을 언급했다. 그렇다면 역대 시장 군수들은 왜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추진하지 못했을까? 김경일 시장처럼 용기와 도덕적 리더십이 부족했던 것일까? 1988년과 1995년 자치단체장을 역임한 파주 토박이 고 송달용 시장은 생전 인터뷰에서 ‘용주골과 대추벌의 성산업 카르텔이 파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