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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크 등 포장재 지원사업 신청 접수

파주시는 G마크 등 포장재 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1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2020년도 G마크 등 포장재 지원 사업 전체 사업비는 17600만 원이며,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경영체는 G마크 포장재 제작비용의 50%를 지원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관내 경기도 우수식품 인증(G마크) 경영체로 파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에 서류를 구비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향재 파주시 기술지원과장은 농산물 포장 규격화를 통한 소비자 신뢰도 향상과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 시키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G마크 등 포장재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업유통팀(031-940-46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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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박은주 의원님 선거철이 다가오나 봅니다”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이 운정신도시 등 파주지역 단수 사태와 관련 김경일 시장의 초기 지휘 공백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지 않은 책임을 지적하며 김 시장의 9시간 행적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김 시장은 답변에 앞서 “존경하는 박은주 의원님 선거철이 다가오나 봅니다.”라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박은주 의원은 지난 8일 파주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김경일 시장을 출석시켜 단수 사태 첫날인 11월 14일 오전 9시 18분부터 오후 6시 대면보고까지 9시간 동안의 행적과 40만 명 이상의 시민이 단수로 실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현장을 단 한번도 방문하지 않은 사유가 무엇인지 밝혀 줄 것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단수 사태 발생 시각은 11월 14일 오전 6시다. 파주시가 상황을 인지한 오전 9시 18분부터 9시간 동안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파주시장이 어떠한 구체적 지시도 내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두 차례에 걸친 환경국 질의를 통해 알게 됐다. 특히 오후 6시 전후 대면 보고에서 어떤 지시를 내렸고, 이런 중대한 재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을 방문해 심각성과 긴급성을 가장 정확하게 판단해 그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등을 가동하는 것인데 현장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