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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시설관리공단, 6월 문화가 있는날 , 무관중 공연 온라인 생중계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이 오는 27일, ‘유니크와 샌드아트가 들려주는 어린왕자 이야기’ 공연을 무관중 온라인으로 생중계 한다.


 ‘유니크와 샌드아트가 들려주는 어린왕자 이야기’ 는 소행성 B612호를 떠나 지구로 여행 온 어린왕자의 다양한 경험과 느낌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연주회로, 클라리넷의 아름다운 선율과 샌드아트가 함께하여 가족이 함께 감상하기 좋은 공연이다. 특히 이 작품은 2019~2020 방방곡곡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젊고 유망한 클라리넷 연주자들로 테마가 있는 공연을 선보이며 새롭고 참신한 연주회를 기획하는 ‘유니크 클라리넷 앙상블’이 연주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영상 제작에 참여한 류희 샌드아티스트가 함께 한다.

수도권 방역강화 무기한 연장 조치로 공연장 운영이 중단 된 상태이지만, 공단은 예정 된 기획공연 및 전시 프로그램을 온라인을 활용한 언텍트 공연을 통해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 추진 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가 있는 날(공연산책)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공연은 파주시청 공식 유튜브에 27일 오후 5시부터 실시간 생중계 예정이며, 공연 관련 자세한 문의는 파주문화시설 홈페이지(www.pajucf.or.kr) 또는 문화시설팀(950-1853)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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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