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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와 롯데가 함께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파주시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 파주시 우리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형 소비처 확보를 통한 우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 제공하고 농민들의 안정적 소득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5일 토요일에 처음 열렸다.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파주지역 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오이, 토마토, 옥수수, 감자 등의 농산물을 시중보다 10~20%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신향재 파주시 기술지원과장은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을 통해 판매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소비자가 소통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농업이 함께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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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정년퇴직 공무원...“어르신 잡수실 빵 만들어 주세요.” 6월 마지막 날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상반기 공무원 퇴임식이 열렸다. 최종환 시장은 정년을 마친 퇴직공무원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로의 첫 발을 축하했다. 퇴임식을 마친 한 공무원은 유명 제과점을 찾아 방부제를 빼고 소화가 잘 되도록 노인들이 먹기 편한 빵을 만들어 달라고 특별 주문했다. 무려 수백만 원어치다. 이 공무원은 평소 기지촌 할머니들의 삶을 가까이 접하면서 자장면 한 그릇 대접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는데 이렇게 훌쩍 수십여 년이 지났다며 아쉬워했다. 제과점도 공무원의 선행에 동참해 유명 브랜드의 커피음료 50여 만 원어치를 기지촌 할머니들에게 전해달라고 했다. 이렇게 마련된 빵과 음료는 파주시청 육상부 장예은 코치와 봉일천4리 경로회 이응천 자문위원, 현장사진연구소 조영애 사진가의 도움으로 조리읍, 파주읍, 문산읍, 파평면, 법원읍 등에 전달됐다. 최근 ‘파주시 기지촌 여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파주시의회 이효숙, 최창호 의원과 ‘재파함양향우회’ 회원, 파주시 공기업 대표 등이 농산물과 마스크, 라면을 옛 기지촌에 보내는 등 기지촌 할머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