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3.7℃
  • 흐림강릉 26.2℃
  • 서울 25.2℃
  • 구름많음대전 30.0℃
  • 구름많음대구 31.7℃
  • 구름많음울산 28.8℃
  • 구름많음광주 30.5℃
  • 부산 25.8℃
  • 구름많음고창 29.9℃
  • 구름많음제주 29.9℃
  • 흐림강화 24.3℃
  • 구름많음보은 30.3℃
  • 구름많음금산 31.2℃
  • 구름많음강진군 31.0℃
  • 구름많음경주시 30.6℃
  • 구름많음거제 26.8℃
기상청 제공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시행


파주시가 오는 83일부터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관내 59개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운영한다.

 

 어린이보호구역 주민신고제 대상구간은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주출입구부터 다른 교차로와 접하는 지점까지의 도로), 학교별 상세 구간은 파주시 홈페이지 행정예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94월부터 시행된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4대 금지 구간(소화전,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교차로모퉁이)에 지난 629일부터 어린이 보호구역이 추가됐다. 신고자가 스마트폰 어플(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을 이용해 신고하면 증거 자료 확인 후 과태료를 부과한다.

 

 731일까지는 계도기간이며 83일 주민신고 접수분부터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찬호 파주시 도시경관과장은 교통사고가 주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발생하는 만큼 주의를 당부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늘의영상





파주시 정년퇴직 공무원...“어르신 잡수실 빵 만들어 주세요.” 6월 마지막 날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상반기 공무원 퇴임식이 열렸다. 최종환 시장은 정년을 마친 퇴직공무원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로의 첫 발을 축하했다. 퇴임식을 마친 한 공무원은 유명 제과점을 찾아 방부제를 빼고 소화가 잘 되도록 노인들이 먹기 편한 빵을 만들어 달라고 특별 주문했다. 무려 수백만 원어치다. 이 공무원은 평소 기지촌 할머니들의 삶을 가까이 접하면서 자장면 한 그릇 대접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는데 이렇게 훌쩍 수십여 년이 지났다며 아쉬워했다. 제과점도 공무원의 선행에 동참해 유명 브랜드의 커피음료 50여 만 원어치를 기지촌 할머니들에게 전해달라고 했다. 이렇게 마련된 빵과 음료는 파주시청 육상부 장예은 코치와 봉일천4리 경로회 이응천 자문위원, 현장사진연구소 조영애 사진가의 도움으로 조리읍, 파주읍, 문산읍, 파평면, 법원읍 등에 전달됐다. 최근 ‘파주시 기지촌 여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파주시의회 이효숙, 최창호 의원과 ‘재파함양향우회’ 회원, 파주시 공기업 대표 등이 농산물과 마스크, 라면을 옛 기지촌에 보내는 등 기지촌 할머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