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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현면, 축현도심 가로수 따뜻한 성탄절 선물 받다

파주시 탄현면 축현도심 가로수가 형형색색의 따뜻한 성탄절 선물을 받아 눈길을 끈다.

 

 제4검문소 추진위원회는, 겨울철 병충해 예방을 위해 가로수에 두르던 볏짚을 대신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형형색색의 뜨개옷을 직접 만들고 나무에 둘러 성탄절 분위기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인원의 봉사자들이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개개인이 기획에서부터 디자인 구상, 제작까지 참여해 나만의 가로수를 돌본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주변에 자원봉사처가 없어 아쉬움을 토로했던 탄현중학생들도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제4검문소 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낙후된 축현 도심을 활성화시키고자 ‘NOW STOP 난장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이번 가로수 나무의 크리스마스를 기획했다.

 

 온명원 탄현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삭막해보이기까지 했던 축현도심 가로수들이 예쁜 뜨개옷을 입어 거리가 활기차 보이고 따뜻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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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실에 없는 시장’ vs ‘꽃집엔 늘 있는 시장’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성노동자들이 17일 김경일 파주시장이 펴낸 책 『시장실에 없는 시장』의 출판기념회가 열리고 있는 파주출판도시 지지향 앞에서 ‘시장실에는 늘 없지만 꽃집엔 늘 있는 시장’이라는 패러디 손팻말을 준비해 집회를 가졌다. 김경일 시장은 책 머리말에서 ‘시장실에 없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저를 마음껏 이용해 주십시오.’라고 했다. 그 사례로 이동시장실을 꼽았다. “사실 처음 이동시장실을 시작할 때만 해도 기대와 반응이 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동시장실을 진행할수록 시민의 삶 더 가까이 그리고 더 깊숙이 자리했습니다.”라며 현장 중심 행정을 담은 책 제목의 의미를 설명했다. 성노동자들은 ‘꽃집엔 늘 있는 시장’이라는 손팻말로 응수했다. 더욱이 최근 한 지방언론은 “파주시는 불법으로 꽃집과 커피숍을 겸업하고 있는 업소를 단속해 시정명령과 과태료 80만 원을 부과했다. 그러나 김경일 파주시장이 이례적으로 부서장에게 전화를 걸어 단속 상황을 물었고, 이후 과태료가 28만 원으로 감면됐다. 해당 업주는 지난 2023년 김 시장의 해외연수에 동행한 것으로 드러났다.”라고 보도했다. 김경일 시장은 책에서 ‘성매매집결지 폐쇄, 시민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