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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현면, 축현도심 가로수 따뜻한 성탄절 선물 받다

파주시 탄현면 축현도심 가로수가 형형색색의 따뜻한 성탄절 선물을 받아 눈길을 끈다.

 

 제4검문소 추진위원회는, 겨울철 병충해 예방을 위해 가로수에 두르던 볏짚을 대신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형형색색의 뜨개옷을 직접 만들고 나무에 둘러 성탄절 분위기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인원의 봉사자들이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개개인이 기획에서부터 디자인 구상, 제작까지 참여해 나만의 가로수를 돌본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주변에 자원봉사처가 없어 아쉬움을 토로했던 탄현중학생들도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제4검문소 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낙후된 축현 도심을 활성화시키고자 ‘NOW STOP 난장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이번 가로수 나무의 크리스마스를 기획했다.

 

 온명원 탄현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삭막해보이기까지 했던 축현도심 가로수들이 예쁜 뜨개옷을 입어 거리가 활기차 보이고 따뜻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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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배찬 전 파주시의회 의장 ‘흔들리지 않는 길’ 회고록 출간 손배찬 전 파주시의회 의장이 고향 파주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이야기를 담은 회고록 ‘흔들리지 않는 길’을 출간했다. 1962년 야당3리의 옛 지명인 ‘아홉 우물’에서 나고 자란 손배찬은 ‘아홉 우물’의 유래를 이렇게 전했다. “마을에 우물이 아홉 개가 있었죠. 그래서 ‘구우물’이라고 불렀어요. 실제 내가 중학교 다닐 때까지도 크고 작은 우물이 여러 곳에 있었는데 이 중에 가장 큰 ‘아범물’에서 동네 사람들이 빨래를 하곤 했어요. 그런데 어른들한테 전해 들었던 우물의 의미가 구름으로 비유돼 ‘구름우물’이라고도 했죠. 그 바람에 경의선 운정역이 구름 ‘운’에 우물 ‘정’으로 씌어졌다고 해요.” ‘아홉 우물’ 소년 손배찬은 서울로 유학을 가 동국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했다. 그리고 고향 파주에 뿌리를 내리고 파주시의회 의장과 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파주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가 신조로 삼아온 현장에서 답을 찾는 생활정치를 실현하려고 했다. 그는 회고록을 펴내게 된 동기를 “우리 사회는 내란이라는 위기를 민주주의로 이겨냈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임을 증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말한 진짜 대한민국의 정신은 다름을 존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