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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실내배드민턴장 증축 준공

파주시는 운정지역 주민들의 운동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해 7월 착공한 운정 하수처리장 내 실내배드민턴장 증축공사가 21일 준공됐다고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기존 실내배드민턴장에 연면적 628.24㎡을 연결, 증축했다. 이로써 총 연면적은 1,483.16㎡며 배드민턴 코트는 3면을 증설, 보강해 총 8면이 운영된다.


 특히, 시설 개선과정에서 이용자와 시설운영 관계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조명과 방송장비를 교체하거나 증설하고 진입로를 포장하는 등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시는 운정3지구 개발에 따라 유입인구가 증가하면서, 실내배드민턴장의 협소한 공간 때문에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등 원활한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증축을 통해 이용자 대기시간을 줄여나가는 등 불편사항을 개선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 운정 배드민턴장 증축과 더불어 시민의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생활체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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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 이계순 『나는 포주다』 발간 『나는 포주다』의 저자 이계순은 책머리에서 “나는 포주다. 나는 포주라는 걸 자랑스러워한 적은 없지만 결코 수치스러워한 적도 없다. 먹고 살려다 보니, 자식들 키우려다 보니,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 뿐이다. 이 삶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도, 아쉬움도 남지 않는다. 어떤 삶이든 한번 결정되면 어떤 경우에도 바꿀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아가면서, 나의 뒤안길을 되돌아본다.” 라며 회고했다. 이계순은 1953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이계순은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날 처음 만난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어린 나이에 임신까지 했다. 그리고 결혼해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아 길렀다. 연애 당시 복싱 특기생으로 대학에 합격했던 남자친구는 대학도, 가정 생활도 포기한 채 밖으로만 돌다가 건달 세계로 들어가 평생 아내를 힘들게 했다. 그런 과정에서 남편 부하로 있던 한 건달의 도움을 받아 포주라는 직업을 알게 됐다. 이계순은 자서전을 쓰게 된 이유를 이렇게 적었다. “우리한테 범법자라는 프레임을 씌운 채 인간 대우를 안 하는 김경일 파주시장에게 너무 분하고 원통하고 억울해서다. 김경일 시장은 포주와 종사자들의 삶을 들여다본 적도 없으면서, 권력만 쥐고 휘두르며, 공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