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3.6℃
  • 맑음강릉 19.5℃
  • 연무서울 13.8℃
  • 박무대전 0.0℃
  • 맑음대구 15.9℃
  • 구름많음울산 17.9℃
  • 박무광주 15.2℃
  • 흐림부산 19.8℃
  • 흐림고창 14.0℃
  • 맑음제주 18.2℃
  • 구름많음강화 10.5℃
  • 구름많음보은 13.3℃
  • 맑음금산 14.8℃
  • 구름많음강진군 15.7℃
  • 맑음경주시 17.4℃
  • 흐림거제 16.1℃
기상청 제공

파주시, 위기청소년 빅데이터 분석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파주시(시장 김경일)20일 파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위기청소년 빅데이터 분석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이종춘 파주시 복지정책국장 및 박미란 파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혜란 파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의 착수보고, 질의응답, 의견수렴의 순서로 진행됐다.

 

 용역 추진 배경으로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청소년 인구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 학업중단, 음주, 학교폭력, 자살, 가출, 소년범죄 등의 행동을 보이는 위기청소년이 증가해 파주시 특성에 맞는 청소년 안전망 정책방안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주요 내용은 파주시 위기청소년 관련 데이터 조사, 관련 법규 및 상위계획 분석, 국내·외 우수 서비스 사례 등 데이터를 분석해 파주시 특성에 맞는 정책을 도출한다.

 

 이종춘 복지정책국장은 위기청소년 문제가 날로 심각해짐에 따라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파주시 위기청소년을 보호하고 예방할 정책을 도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의영상





대추벌 이계순 『나는 포주다』 발간 『나는 포주다』의 저자 이계순은 책머리에서 “나는 포주다. 나는 포주라는 걸 자랑스러워한 적은 없지만 결코 수치스러워한 적도 없다. 먹고 살려다 보니, 자식들 키우려다 보니,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 뿐이다. 이 삶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도, 아쉬움도 남지 않는다. 어떤 삶이든 한번 결정되면 어떤 경우에도 바꿀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아가면서, 나의 뒤안길을 되돌아본다.” 라며 회고했다. 이계순은 1953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이계순은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날 처음 만난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어린 나이에 임신까지 했다. 그리고 결혼해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아 길렀다. 연애 당시 복싱 특기생으로 대학에 합격했던 남자친구는 대학도, 가정 생활도 포기한 채 밖으로만 돌다가 건달 세계로 들어가 평생 아내를 힘들게 했다. 그런 과정에서 남편 부하로 있던 한 건달의 도움을 받아 포주라는 직업을 알게 됐다. 이계순은 자서전을 쓰게 된 이유를 이렇게 적었다. “우리한테 범법자라는 프레임을 씌운 채 인간 대우를 안 하는 김경일 파주시장에게 너무 분하고 원통하고 억울해서다. 김경일 시장은 포주와 종사자들의 삶을 들여다본 적도 없으면서, 권력만 쥐고 휘두르며, 공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