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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우리한테 공부하고 오라는 거죠?” 기획경제국장 혼쭐

파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물망에 올랐던 민주당 최유각 의원이 기획경제국 윤덕규 국장을 향해  의회에 제출한 파주시의 시정 업무보고 자료가 형편없다며 질타했다.



 최 의원은 9일 열린 자치행정위 기획경제국 시정 업무보고 자리에서 “기획예산과가 제출한 자료에 돈 얘기가 나와야 하는데 돈 얘기는 10원도 없고 그냥 큰 그림만 그려놓았다. 이런 식으로 보면 (의원들이) 질의할 게 하나도 없다. 알아서 공부하고 와서 하라는 건지 뭐 하라는 건지… 제가 볼 때는 기획예산과 문제가 있다. 이게 뭐, 제가 봐도 너무 큰 그림만 그려 온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행감 때 우리 위원님들과 같이 공부해서 여러 가지를 자세히 들여보겠다.”라며 촘촘한 행정사무감사를 예고했다.



 윤덕규 국장은 파주시 공무원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로 뽑는 등 직원들의 신임을 받고  있는 반면 2013년 8월에는 파주신문 김순현 기자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5,000만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김순현 기자는 현재 김경일 파주시장 비서관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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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생존권대책위 이용욱 파주시장 출마자 초청 간담회 성매매집결지 사람들로 구성된 대추벌생존권대책위(공동대표 권정덕 최부효)는 오는 6월 지방선거 파주시장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이용욱 경기도의원을 13일 파주읍 연풍리 상조회 사무실로 초청해 파주시의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따른 생계대책과 지역경제의 어려움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대책위 사무국장은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파주 타운홀미팅에서 ‘법에도 눈물이 있다. 무조건 쫓아내는 게 능사가 아니다.’라며 김경일 시장에게 소통과 대화를 주문했다. 그런데 김 시장은 대화는커녕 성매수자 차단을 위한 올빼미 작전에 공무원들을 더 동원하는 등 마을을 휘젓고 다니고 있어 성노동자들이 오죽하면 청와대까지 찾아가 일주일째 1인 시위를 벌이고 있겠는가?”라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그리고 “우리는 김경일 시장에게 수없이 대화를 요청했다. 그런데 김 시장은 범법자와는 대화하지 않겠다며 거부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파주시가 위탁 운영하는 수영장에 들어가 시민들을 거의 내쫓고 황제수영을 즐겨 언론으로부터 호된 질책을 받았다. 누가 더 범법자인가?”라고 꼬집으면서 “파주시의 입장만 통보하는 대화가 아니라 성매매집결지에 매달려 생계를 이어가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는 공론장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