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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중앙도서관, 고영 작가의 인문 강연 개최

파주중앙도서관(관장 권예자)일상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우리 일상의 기본인 의··주 분야의 인문 강연을 개최하고 있다.

 

 인문 강연은 당연시되고 사소하게 여겨져 깊이 들여다보기 쉽지 않았던 일상의 분야에 대해 들여다보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9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진행된다.

 

 10월 강연은 음식문화연구자 고영 작가(‘카스테라와 카스텔라 사이저자)가 강사로 나서 국수 한 그릇에 담긴 세상이라는 주제로 오는 20일 진행된다.

 

 고영 작가는 이번 강연을 통해 현대인의 식생활에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고전문학을 공부한 작가의 관점으로 풀어놓는다.

 

 특히 고전문학을 공부한 전공자답게 고전문학 작품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식생활 관련 주제에 관심을 갖고 공부해온 작가의 내공을 느낄 수 있다.

 

 모집인원은 성인 20명으로 18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으며, 파주시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lib.paju.go.kr/jalib) 또는 중앙도서관 정보봉사팀(031-940-5651)으로 신청하면 된다.

 

 권예자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면음식의 다양한 원재료, 면제조 방법, 역사적 연원, 고전문학 작품 속에 언급됐던 기록 등 다양한 배경지식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국수를 재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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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김경일 시장, 업자와의 통화 적절했나? 김경일 파주시장이 율곡배수펌프장 사업을 담당했던 공무원을 가리켜 “그 X끼가 골 때리는 X끼라 그거...”라고 했다. 김 시장이 이러한 비속어를 쓴 것은 전기업을 하고 있는 지인과 전화 통화를 하는 과정에서다. 이 전기업자는 율곡배수펌프장 사업에 참여하고 자 하는 업체를 김 시장에게 소개했다. 사실상 청탁이라고 볼 수 있는 이 통화 녹음을 파주바른신문이 입수해 공개한다. 김 아무개 업자는 2024년 7월 김경일 시장과 전화 통화에서 “통화 가능해? 율곡배수지 건이 있는데 시장이 그 뭐야 되도록이면 지역업체를 쓰라고 했잖아.(생략) 지금 그걸 영업을 해야 하는데 (파주에) 두 군데 할 수 있는 업체가 있어. 지난 번에 한 것처럼… 그 업체가 같이 나하고 일을 하는 거야. 근데 이제 하나 업체가 있었는데 내가 양보를 하라고 그랬거든, 우리가 영업을 해놨으니까. 근데 이 친구가 양보를 안 하고 자꾸 다른 쪽으로 해서… 자꾸 국장 얘기를 하더라고, 그래서 이게 안 되겠다 싶어 갖고 너한테 부탁을 좀 하려고 그랬어.”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이 “그게 뭔데, 그게 어디 부서인데?”라고 하자, 김 아무개 업자는 “저기 그 재난재해 있잖아. 안전총괄과 윤 아무개 팀장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