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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하반기‘농촌 폐비닐 집중 수거 기간’운영

파주시(시장 김영일)는 농촌 폐비닐이 대량으로 배출되는 시기를 맞아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집중 수거 기간을 통해 가을철 영농수확 후 경작지에 방치, 매립 및 불법 소각하는 행위를 방지하고, 미세먼지 등 2차 환경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농촌 폐비닐을 대상으로 수거할 계획이다.

 

 농촌 폐비닐의 경우 마을 단위 또는 농가별로 수집해 흙, 돌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재질 및 색상별로 분류해 배출하면 한국환경공단에서 일괄 수거해 재활용하게 된다.

 

 농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수거된 실적에 따라 보상금과 장려금을 지급하며, 보상금은 kg10, 장려금은 이물질 함유량에 따라 등급을 판정해 A등급은 kg140, B등급은 kg100, C등급은 kg60원을 지급한다.

 

 박준태 자원순환과장은 농촌 폐비닐은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으로서 가치가 높아 분리배출을 실천하면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뿐 아니라 자원 재활용에 기여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2022년 상반기 농촌 폐비닐 집중 수거를 통해 209톤을 수거했고 37개 단체에 보상금 약 200만원과 장려금 약 2,00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농촌 폐비닐 수거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자원순환과(031-940-4472) 또는 한국환경공단수도권서부환경본부(02-3153-544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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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벌 이계순 『나는 포주다』 발간 『나는 포주다』의 저자 이계순은 책머리에서 “나는 포주다. 나는 포주라는 걸 자랑스러워한 적은 없지만 결코 수치스러워한 적도 없다. 먹고 살려다 보니, 자식들 키우려다 보니,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 뿐이다. 이 삶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도, 아쉬움도 남지 않는다. 어떤 삶이든 한번 결정되면 어떤 경우에도 바꿀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아가면서, 나의 뒤안길을 되돌아본다.” 라며 회고했다. 이계순은 1953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이계순은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날 처음 만난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어린 나이에 임신까지 했다. 그리고 결혼해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아 길렀다. 연애 당시 복싱 특기생으로 대학에 합격했던 남자친구는 대학도, 가정 생활도 포기한 채 밖으로만 돌다가 건달 세계로 들어가 평생 아내를 힘들게 했다. 그런 과정에서 남편 부하로 있던 한 건달의 도움을 받아 포주라는 직업을 알게 됐다. 이계순은 자서전을 쓰게 된 이유를 이렇게 적었다. “우리한테 범법자라는 프레임을 씌운 채 인간 대우를 안 하는 김경일 파주시장에게 너무 분하고 원통하고 억울해서다. 김경일 시장은 포주와 종사자들의 삶을 들여다본 적도 없으면서, 권력만 쥐고 휘두르며, 공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