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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제29회 2022 아시아문화경제진흥대상’ 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 수상

김경일 파주시장이 11()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사장 강성재)이 주최하는 292022 아시아문화경제진흥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아시아의 경제·사회·문화·정치·지자체·교류·지역 개발 부문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시민만족도, 행정·지역 경제·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 등을 심층적이고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주시장은 50만 대도시 진입에 따른 지역 간 상생 및 자족도시로의 발전 방안 모색 기업하기 좋은 파주 기반 조성 노력 시민 중심의 행정 원스톱 시스템 추진 부르미버스 확대 등 교통복지 확대 시민소통실 강화 및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운영 등 시민소통 활성화를 위한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50만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소중한 결과라며, “시장으로서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임에도 이렇게 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정진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늘 시민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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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덕·한길룡·박용호 후보 “성매매집결지 대화로 풀어야” 박정 후보는 답변 회피 파주바른신문이 ‘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미군 위안부법)이 국회에서 자동폐기 되는 등 법 제정이 되지 않아 2020년 7월에 제정된 ‘파주시 기지촌 여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가 유명무실한 상태로 고령의 기지촌 여성들이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한 채 쓸쓸하게 세상을 마감하고 있는데 당선이 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의사가 있는지 민주당 윤후덕, 박정 후보와 국민의힘 한길룡, 박용호 후보에게 질의했다. 파주갑지역에서 출마한 민주당 윤후덕 후보는 “저 역시 유승희 전 의원이 대표 발의했던 ‘미군 위안부법’에 공동발의했던 국회의원으로서 한국전쟁 이후 주한미군 기지촌에서 우리나라 여성들의 피해에 대해 깊은 유감과 대책 마련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당시 주한미군 기지촌에서는 불법 성매매와 가혹행위가 횡행했다. 이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및 피해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파주시 기지촌에서 벌어졌던 강요와 유인·알선에 의한 성매매 및 가혹행위에 따른 피해 조사 및 피해자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면 문제에 공감하는 국회의원과 함께 법과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