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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수상 영예

김경일 파주시장이 2023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시장은 지난 5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3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공모대회 시상식에서 주민생활편익 확대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에서 후원하는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자치분권 확산과 지방정치에 괄목할 성과를 거둔 단체장과 지방의원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김시장은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신년 현장 브리핑, 일일 명예시장제 등으로 시민과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직원 소문데이(Day)6급 신임팀장 간담회 등 공직자들과도 소통해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왔다.

 

 특히, 민생안정을 위한 전국최초파주 긴급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파주 지역화폐 2.0 파주형 교통복지 등 주민생활 편의를 도모한 점과 행정안전부 주관 혁신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직원들의 창의적 시책 발굴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51만 파주시민과 2,000여 공직자들이 공감하고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 준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통을 기반으로 주민협력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시민중심 더 큰 파주를 위해 전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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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