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9℃
  • 맑음강릉 3.6℃
  • 맑음서울 -1.1℃
  • 맑음대전 0.3℃
  • 맑음대구 3.4℃
  • 맑음울산 4.0℃
  • 맑음광주 0.5℃
  • 맑음부산 6.0℃
  • 맑음고창 -0.7℃
  • 구름조금제주 4.5℃
  • 맑음강화 -2.2℃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1.0℃
  • 맑음강진군 1.5℃
  • 맑음경주시 3.7℃
  • 맑음거제 4.3℃
기상청 제공

고려의 숨결이 살아있는 파주, 생생국가유산 사업 시작

파주시가 2024년 국가유산청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선정되어 이번 5월부터 10월까지 파주 혜음원지에서 혜음원지를 통해 고려를 알아가다!’라는 사업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본 사업은 역사적으로 개경과 한양을 잇는 주요 교통로이자 고려시대 관영 숙박시설이자 사찰, 행궁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했던 파주 혜음원지의 뛰어난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혜음원지를 답사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이어가는 혜음원지의 문을 두드리다!’와 파주 관내에 소재한 고려시대 문화유산들을 순례하며 탐방하는 파주 고려문화유산 탐방이 있다.

 

 먼저 혜음원지의 문을 두드리다!’ 프로그램은 혜음원지 방문자센터 내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문화관광해설사의 전시 해설, 혜음원지 건축적 특징과 가치를 이해하기 위한 혜음원지 전문가와 함께하는 혜음원지 현장 답사, 미로찾기 및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이어가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파주 고려 문화유산 탐방프로그램은 파주 혜음원지, 용미리 마애이불입상 등 고려시대의 문화유산을 현장 방문하여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듣는 답사프로그램과 고려시대를 주제로 한 퀴즈대회, 플로깅 활동, 자율미션을 수행하며 고려 역사를 이해하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본 사업은 525파주 고려 문화유산 탐방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수행단체인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02-2038-8938) 혹은 홈페이지(https://cafe.naver.com/koc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024년 생생 국가유산 사업을 통해 파주가 보유하고 있는 고려 문화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이 파주를 넘어 전국에 알려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오늘의영상





‘시장실에 없는 시장’ vs ‘꽃집엔 늘 있는 시장’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성노동자들이 17일 김경일 파주시장이 펴낸 책 『시장실에 없는 시장』의 출판기념회가 열리고 있는 파주출판도시 지지향 앞에서 ‘시장실에는 늘 없지만 꽃집엔 늘 있는 시장’이라는 패러디 손팻말을 준비해 집회를 가졌다. 김경일 시장은 책 머리말에서 ‘시장실에 없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저를 마음껏 이용해 주십시오.’라고 했다. 그 사례로 이동시장실을 꼽았다. “사실 처음 이동시장실을 시작할 때만 해도 기대와 반응이 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동시장실을 진행할수록 시민의 삶 더 가까이 그리고 더 깊숙이 자리했습니다.”라며 현장 중심 행정을 담은 책 제목의 의미를 설명했다. 성노동자들은 ‘꽃집엔 늘 있는 시장’이라는 손팻말로 응수했다. 더욱이 최근 한 지방언론은 “파주시는 불법으로 꽃집과 커피숍을 겸업하고 있는 업소를 단속해 시정명령과 과태료 80만 원을 부과했다. 그러나 김경일 파주시장이 이례적으로 부서장에게 전화를 걸어 단속 상황을 물었고, 이후 과태료가 28만 원으로 감면됐다. 해당 업주는 지난 2023년 김 시장의 해외연수에 동행한 것으로 드러났다.”라고 보도했다. 김경일 시장은 책에서 ‘성매매집결지 폐쇄, 시민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