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해솔도서관,‘엄마를 위한 감성육아’연말 교육프로그램 개최

파주시 해솔도서관은 교육특화 도서관으로써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연말을 맞아 1210일부터 22일까지 총 5차에 걸쳐 육아강연, 감성독서, 음악공연 등 엄마를 위한 감성 육아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첫날인 10일에는 이임숙 강사의 자녀와 교감하고 소통하는 감성육아법의 강좌를 시작으로 11일 송미선 강사의 좋은 엄마, 완벽한 엄마 콤플렉스 극복하는 방법’, 18일 이혜진 작가의 도서관 육아로 아이와 엄마가 함께 성장하는 과정에 대한 강좌가 준비돼있다.

 

 19일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책 한 권을 가지고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감성독서시간을 마련했고, 마지막 22일에는 안데르센동화를 음악으로 담아낸 밴드판(pan)어른동화콘서트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해솔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paju.go.kr/) 또는 파주시 해솔도서관(031-940-5140)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늘의영상





“파주시의회, 장애인 통행로 가로막아도 모른척” 파주시의회가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의회 청사에 설치한 경사로 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파주시청 공무원들이 에너지 절약과 미세 먼지 저감,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차량5부제를 피해 시의회 주차장 등 장애인 경사로 입구에 주차하고 있어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편의증진법)과 도로교통법 제32조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철저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21일 아침 파주시청 문화예술과 소속 두 팀장이 파주시의회 청사에 설치된 장애인 휠체어 경사로(통행로) 입구에 주차했다. 곧이어 시의회 직원들이 시청 공무원에게 연락해 출입로가 막히지 않게 옆으로 이동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여전히 휠체어가 지나가기는 어려운 상태다. 이날은 차량5부제 끝자리 번호가 2번과 7번이다. 두 팀장의 차량이 모두 해당된다. 편의증진법 제8조 편의시설의 설치 의무는 ‘공공기관,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의 건축주나 관리주체는 장애인 등이 이용하기 위한 편의시설(경사로, 출입구 접근로)을 설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설치된 경사로 등 편의시설 앞에 주차를 해 휠체어 이동을 방해할 경우 ‘도로교통법 제32조(주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