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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지방도363호선 도로정비 완료

파주시는 관내 지방도363호선 야동동~금승리 구간(연장 2.5km)의 도로 재포장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구간은 LG디스플레이 및 협력업체, 산업단지 종사자는 물론 대형차량 및 군차량 통행이 빈번한 곳이다. 이에 따라 소성변형에 의해 도로 상태가 불량해 시민 불편이 많았던 곳으로 춘계 도로정비의 일환으로 추진해 완료했다.

 

앞 서 일일 8만대 이상의 많은 차량이 다니는 지방도357호선 탑골지하차도 인근도 6차로 연장 1.2km에 이르는 구간을 재정비한 바 있다.

 

 파주시는 교통사고 예방과 민원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방도357호선 벧엘교회 앞 사거리~와동교차로 구간과 국지도56호선 다율교차로~산내교차로 구간과 시가지 내 도시계획도로 등의 도로정비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허준수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인구증가와 함께 교통량도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도로정비와 관리가 필요하다시민 불편을 최소화 해 더 편안하고 쾌적한 도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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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김경일 시장 수돗물 사태 대응 규탄” 정의당 파주시위원회(위원장 김찬우)는 운정지역 수돗물대란과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파주시의 초기 대응을 규탄하고 파주시의회에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철저히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정의당은 14일 운정건강공원 기자회견에서 “파주시가 사고 발생 6시간이 지나서야 공고를 했고, 수돗물 공급 중단 30분 전인 오후 12시 24분에야 단수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이러한 늑장 대응 때문에 시민들은 왜 물이 나오지 않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없어 불안이 확산됐다.”라며 파주시의 재난컨트럴타워 부재를 지적했다. 정의당은 또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타운 홀 미팅’에 김경일 시장이 참석한 것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김찬우 위원장은 “김경일 시장이 수돗물 단수 초기 대응 과정에서 정확한 대응체계를 마련해 놓거나 대통령실에 미리 양해를 구해서라도 참석하지 않았어야 했다. 내가 기억하기로, 이재명 대통령은 ‘타운 홀 미팅’을 대통령과 시민이 만나는 자리이지 공직자와 만나는 것이 아니라는 얘기를 누차 강조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럼에도 재난을 지휘해야 할 파주시장이 그 자리에 참석한 것은 아쉽다.”라고 말했다. 정의당은 “이번 수돗물 단수 사태는 명백한 사회재난이다. 상수도 시설의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