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 11일 NH농협은행 파주시지부로부터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적립된 파주사랑카드 등 제휴카드 적립기금 약 1억 2천여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파주시지부는 파주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파주사랑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보조금카드 사용액의 0.1~1%를 기금으로 적립해 매년 파주시에 전달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년째를 맞았다. 파주사랑카드 약 9천 3백여만 원, 공무원 복지카드 약 2천여만 원, 보조금카드 약 7백여만 원으로 약 1억 2천여만 원이 적립됐으며 이는 지난해 보다 21.6%가 증가한 금액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권순옥 NH농협 파주시지부장은 “파주제휴카드에 뜨거운 성원과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공직자와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례 파주시 징수과장은 “전달된 기금은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파주 시민에게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상품개발과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에 최초로 건립될 문산 청소년수련관 신축 설계공모가 3월 16일부터 시작된다.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상 시·군 1개소이상 의무설치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파주시 관내에는 청소년 문화의집 4개소만 운영돼 청소년 수련관 건립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파주시는 문산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추진해 2018년 12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19년 지방재정투융자심사 승인, 공공건축사업계획 사전검토 완료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했으며 건립비 246억 원(도비 197억 시비 49억)을 확보했다. 파주시 청소년들의 건전육성을 위해 건립되는 청소년수련관은 문산행정복지센터 내 연면적 7,975㎡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청소년 전용 활동 공간과 수영장을 포함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설계공모는 청소년복합문화공간의 조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시설 및 특화된 프로그램 제공 뿐 아니라 생존수영 체험을 위한 수영장 조성도 포함된다. 또한, 청소년들이 이용하지 않는 오전 시간대에는 일반 시민들에게 문화·예술·교육 등의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 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전체 인구의 약 18
파주시는 자유로(국도77호선) 자유로휴게소~문발IC 구간에 대한 도로 재포장 공사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해 9월 자유로휴게소~문발IC(L=2.3km)에 이르는 구간의 양방향 1, 2차선을 재정비했으며 이번 공사는 동일 구간의 양방향 3, 4차로에 대한 재정비다.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지원 받아 공사가 진행되며 오는 17일 착공해 약 2주간 실시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신도시, 산업단지 등 개발압력 및 인구증가로 교통량이 증가하고 도로파손 및 포장 피로도가 가속화 되고 있어 이번 공사를 통해 균열, 침하, 포트홀 등 교통사고 2차 피해를 유발시킬 수 있는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허준수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효과적인 도로유지 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착한 임대료 인하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임대인의 해당 사업장에 대해 2020년도분 재산세를 감면하는 세정지원을 추진한다. 착한 임대인 찾기가 시작된 2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 중 ▲인하기간이 3개월 이상이고 인하율이 30% 이상인 경우 100% ▲인하기간이 3개월 이상이거나 인하율이 30% 이상인 경우 50% ▲인하기간이 3개월 이하이고 인하율이 30% 이하인 경우 25%를 각각 차등 감면한다. 것으로 시의회의 의결 절차를 밟는대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의회 의결 절차가 완료되면 바로 시행될 예정이며 도박·사해행위업과 유흥·향락업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 된다. 또한 감면대상액이 인하 임대료 총액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총액 한도내로 제한된다. 예를 들어 소상공인에 대한 인하 임대료 총액이 50만원이고 임대인에 대한 재산세 감면대상액이 60만원일때는 50만원만 감면받게 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어려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경제주체 간 상생의 모델로써 착한 임대인 찾기 운동과 착한 임대인에 대한 세정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매출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 소
파주시는 국토교통부가 3월 10일 경의선 문산역과 임진강역 사이에 운천역 건립을 전격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올해 상반기 중 파주시,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간 건설 협약을 체결하고 역사 설계 및 착공을 거쳐 2021년 말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주시는 주민들의 교통복지를 개선하고, 군 장병, 관광객 등 다양한 계층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승체계를 동시에 구축할 예정이다. 통일 중심도시 역할을 선도하는 지역 여건에 부합되도록 주변 개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운천역 건립은 그동안 지리적‧교통적으로 소외받았던 접경 지역 경기북부 주민들을 위한 선제적이고 보편적인 교통복지 실현 차원”이라며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해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지역 주민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철도교통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에서 관리중인 문산운정행복센터, 환경순환센터(30개소) 등 전체 시설물에 대해 코로나19 대응 방역소독을 매일하고, 코로나 클린존(Clean Zone)인증마크를 전 시설물에 부착하여 시민들로부터, 파주시는 열심히 방역하여 안전하다는 인식을 심어주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공공시설물에 하루 2회씩 분무식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특히 공중화장실은 변기뚜껑, 손잡이, 수전류 등에 대해서는 소독제로 정밀 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일 소독일지 및 민원인 방문객 일지 작성은 물론 직원 출근 시와 민원인 방문 시에도 체온 측정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공단은 이렇게 정밀소독을 마친 시설물에 대해서는 입구에 코로나 클린존 마크를 부착하여 시민이 쾌적하고 깨끗한 공공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민회관을 방문한 한 시민 A씨는 “건물 입구에 코로나 예방수칙 부착, 손소독제 비치, 더 나아가 클린존 마크가 부착되어 있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하여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단(이사장 손혁재)은 “코로나19가 종
파주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월 27일까지 학교주변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파주시는 3월을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테마정비의 달’로 지정하고 시와 읍면동 17개반이 유관기관, 관련단체와 합동으로 어린이보호구역,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 초∙중∙고등학교 주변을 집중 단속한다. 주요 정비대상은 추락위험이 있는 노후간판, 음란∙퇴폐적인 유해광고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이며 노후∙위험 간판은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불법유동광고물은 적발 즉시 정비할 방침이다. 시는 학교주변 모든 광고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일제정비를 병행 실시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학교 주변의 실질적 위험요소 정비에 집중하고 집단적인 홍보나 캠페인 등은 지양한다. 파주시는 2019년 개학기 학교주변 일제정비 결과 노후∙위험간판 15건, 현수막∙벽보∙전단 등 불법광고물 47,212건을 정비했다. 김찬호 파주시 도시경관과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연기됐으나 곧 다가올 개학기을 대
파주시는 불법광고물 부착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주요 간선 도로변 가로등·신호등·전신주 등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를 제작해 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는 테이프·풀 등이 붙지 않는 특수재질로 돼있어 광고물 부착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시는 3월말까지 금촌2동, 운정1동, 교하동 일대 484개 도로시설물에 부착방지 시트를 설치할 예정이다. 그동안 시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상시 기동 단속반을 편성해 불법광고물 주야간 및 주말단속과 정비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었으며 이번 부착방지 시트 설치로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1월부터 65세 이상 고령자와 저소득 계층이 참여하는 연중 불법광고물 수거 보상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도에는 1,400명이 참여해 불법 전단지, 벽보 등 약 280만매를 수거했다. 김찬호 파주시 도시경관과장은 “부착 방지시트 설치,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등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사업을 펼쳐 쾌적한 도시 미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성평등 촉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성평등기금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공모는 성평등기금 예산 17,000만원을 편성해 지원하며 주요 사업은 ▲양성평등확산사업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한 사업 ▲여성단체 활동지원 사업 ▲기타 여성가족정책 발전과 관련된 사업이다. 단체별 1개 사업만 응모 가능하며 1개 사업당 1천만 원 이내로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여성가족부장관이나 경기도지사로부터 허가를 받은 비영리 법인·단체로 경기도에 소재하고 양성평등 확산 등 공모 지원 분야 사업내용을 주된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 또는 단체다. 최종 선정사업은 오는 4월 초 심의를 거쳐 발표될 예정이다. 유미경 파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성평등기금 지원 사업 공모로 민간단체와 함께 다양한 성평등 실현 정책을 발굴·추진함으로써 여성의 권익 증진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친환경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한 2020년도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 사업을 기존 3월 30일에서 1개월 더 연장한 4월 29일까지 2개월간 접수한다.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자로서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고 인증기관의 이행점검 결과 인증이 유효한 것으로 통보받은 자 등이다. 지원대상 농지는 2020년 사업기간 중 친환경농업을 충실히 이행하고 인증기관의 이행점검 결과 적격으로 통보받은 농지이며 친환경농산물 인증이 취소된 농지는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동지역은 농업기술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신청농지가 파주시 내의 2개 이상 읍·면·동에 있는 경우 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소재지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농가당 지급한도 면적은 0.1ha~5.0ha까지며 친환경 농산물을 계속해서 생산하는 경우 최초 지급 연도로부터 필지별로 무농약인증은 3년, 유기인증은 5년간만 지급되며 유기지속인증은 기한 없이 계속 지급된다. 친환경직불제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각 읍‧면 산업팀 및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식품지원팀(☎031-940-4815)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주요 도로변이나 도심지, 농촌지역에 방치돼 주거환경을 저해하고 있는 폐가·축사·창고 등을 정비하기 위한 ‘노후불량시설물 정비사업’을 3월부터 추진한다. 파주시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2008년부터 노후불량시설물 정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41개동의 불량시설물을 철거했으며 올해도 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폐가·축사 등 17개동에 대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노후불량시설물은 도시경관을 저해하고 방치된 시설물 내부에 쓰레기 불법 투기해 악취 등의 환경오염을 발생시킨다. 또한 청소년 탈선장소로 이용되기도 하며 붕괴,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가 있다. 특히 폐가는 건축주의 소재를 파악하기 어렵고 방치하면 낮은 주택분의 재산세만 내면 되지만 철거 후 대지가 나대지로 변경되며 2배나 높은 토지세가 부과된다. 세금을 덜 내기 위해 대부분의 건축주들이 폐가를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두고 있어 이로 인한 주민들의 환경 개선 요구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김영수 파주시 건축과장은 “건축주들을 적극 설득해 동의하도록 하고 철거비용이 많이 드는 슬레이트 정비사업과 연계 추진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며 “5월 말까지 사업을
파주시 출자기관인 ㈜파주장단콩웰빙마루가 임원과 직원을 공개모집한다. 공개모집 인원은 직원의 경우 장류사업 담당(4급 대리, 장류사업 기획·생산·관리 담당, 계약직) 1명과 식음사업 담당(4급 대리, 식음사업 기획·운영·관리 담당, 계약직) 1명으로 총 2명이다. 계약직 직원의 근무기간은 임용일로부터 1년이며 근무수행능력 평가에 따라 정규직·무기계약직으로의 전환 또는 계약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지원자는 각 직무별 응모자격에 따라 자격요건을 갖춰야 하며 심사는 학력·나이·성별 등 개인 인적사항 기입을 배제한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진행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3월 11일부터 3월 27일까지(휴일 제외)이며 방문, 우편, 이메일(jkkim_1013@naver.com)을 통해서 제출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뉴스소식-채용공고란, ㈜파주장단콩웰빙마루 홈페이지(www.pajumaru.com)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파주장단콩웰빙마루 경영지원팀(☎031-940-2662)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장단콩웰빙마루 관계자는 “이번 채용에 역량 있는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 바라며 이번 직
파주시는 주택개량 및 보수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와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중위소득 45%이하의 기초주거급여 자가수급자 가구에 집수리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파주시는 연간 수선계획에 따라 자가 가구 주거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주택노후도에 따라 맞춤형 주택 개보수가 가능하도록 수선유지급여를 지급하고 있다. 올해는 자가 가구 수급자 360가구 중 55가구(경보수23, 중보수5, 대보수27)를 선정하고, 주택 노후도에 따라 가구당 경보수 최대 457만원(도배, 장판), 중보수 최대 849만원(창호, 단열, 난방공사 등), 대보수 최대 1,241만원(지붕, 욕실 및 주방 개량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0년부터는 기존 장애인·고령자를 대상으로 지원되던 냉방설치 지원 대상이 일반으로 확대됐으며 혹서기 대비와 수급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냉방설비와 입주청소·소독 지원 등 수선항목이 다양해져 보다 효과적인 주택 개량이 가능하다. 오인택 파주시 주택과장은 “주거급여에 대한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와 2020년 기준 중위소득 상향으로 주거급여 대상자가 확대되고 있다”며 “수선유지급여 사업이 주거형태가 다양한 대상
파주시의 총괄·공공건축가 제도가 순조롭게 정착하고 있다. 파주시는 지난 해 6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총괄·공공건축가 지원사업’에 경기도 최초로 선정돼 제1기 총괄·공공건축가 5명을 위촉하고 공공건축물의 기획 등에 대한 조정과 자문 등을 하는 총괄·공공건축가 제도를 도입했다. 현재 파주시에는 공사 진행 및 계획 단계인 공공청사 6개소(파주읍·법원읍·조리읍·적성면·금촌1동·광탄면 행정복지센터)와 건립 예정인 공공건축물 10여개소 등이 있어 총괄·공공건축가 제도의 운영체계를 수립하고 민·관의 협업을 통한 공공건축물 설계와 고도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괄·공공건축가 제도 도입 이후 총괄건축가는 ▲설계공모 운영위원회 참석 ▲도시 및 건축 관련 중요사업 자문 ▲정책회의 참여 등 총 80회의 자문을 수행했으며 공공건축가의 경우 자문 총 30건, 설계심사 4건 등을 수행했다. 총괄·공공건축가 제도 운영으로 ▲조리읍 행정복지센터 신축 설계공모 ▲운정 보건지소 신축 설계공모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 복지관 신축 설계공모 등 에 보다 우수한 설계자들이 공모에 참여하도록 공모지침 수정, 공모 시스템 등을 개선했다. 앞서 진행한 조리읍 행정복지센터 신축 설계공모는 참가등록
파주시는 운정역의 자전거 주차환경을 개선하고 대중교통과 연계된 실내 자전거 주차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운정역 자전거 주차장을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총 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연면적 448.93㎡, 지상 1층 규모로 모두 280여대의 자전거를 주차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해 간단한 정비 및 수리가 가능하게 해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또한 전기 자전거와 같이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소형 개인 이동 수단인 ‘스마트 모빌리티’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스마트 모빌리티 보관함’을 설치해 친환경 이동수단 사용에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김광회 파주시 건설과장은 “자전거주차장 설립을 통해 운정역 보행로 자전거 주차문제가 해소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전거 이용에 대한 편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