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 3일 ‘제3땅굴 역사공원 조성계획 및 기본·실시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파주시는 연간 60만 명이 방문하는 제3땅굴 일원(40,000㎡)을 역사공원으로 조성해 역사를 배경으로 지역적 정서와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테마형 역사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역사공원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녹색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제3땅굴의 공원조성계획 결정 ▲지형현황측량 ▲재해영향평가 ▲산지전용 ▲기본 및 실시설계 ▲소규모환경영향 평가 ▲문화재지표조사 등 과정을 거쳐 제3땅굴이 보유한 역사·문화적 시대상을 담은 공원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부족한 관람시설 및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세부시설별 조성 가이드라인 구축을 통한 공원조성계획 수립을 목표하고 있으며 본 용역은 오는 연말 완료될 예정이다. 박준태 파주시 관광사업소장은 “제3땅굴은 세계적인 평화관광지로서 오랜 숙원사업인 도시계획 역사공원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6일 2020년도 첫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위원회는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제 14조에 의거해 분기별로 진행되며 주요 사업 보고와 안건 논의가 이뤄진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0년 정신질환자 자립촉진비 1차 대상자 선정 ▲중증정신질환자 주거훈련공간 확보 방안 ▲학교기반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사업 추진 방안 ▲자살사망자 통계자료 확보 방안 ▲2020년 후원금 집행 계획 등 중증정신질환자의 사회적응을 위한 현안 논의가 진행됐으며 중증정신질환자 40명에게 자립촉진비 지원을 의결했다. 김순덕 파주시 보건소장은 “정신건강영역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으며 다양한 현안이 운영위원회를 통해 논의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운영위원회가 정신건강복지사업에 대한 협의 및 자문의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파주시 조리읍 봉천로 68 파주시건강증진센터 1층/www.pajumind.org/☎031-942-2117)로 하면 된다.
파주시는 수도권 근교농업의 이점을 살려 화훼농업의 소득화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식용꽃 상품화를 위한 재배기술연구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농촌진흥청 연구결과에 따르면 식용꽃의 성분 분석결과 채소·과일 보다 항산화 기능성분인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10배 이상 높게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친환경농산물과 기능성작물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증대되고 있어 체험농장을 활용한 도시농업을 확대해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농업기술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1,360㎡(312평)규모에 지역적응이 가능한 식용꽃 품종 3종(목련, 메리골드, 맨드라미)등에 대해 다양한 실증시범재배를 연구하고 있으며 지역적응 꽃차를 발굴하고 고품질 생산체계 확립을 위한 연구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용 미생물을 활용해 노동력을 절감하는 동시에 최소 비용을 투입해 친환경 식용꽃을 재배할 수 있도록 기술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윤순근 파주시 스마트농업과장은 “파주시의 신 소득작물 브랜드화를 통해 화훼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식용꽃 재배가 도시민의 현장체험 및 농업의 다원적 효과를 줄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
파주시는 지적측량 후 지적측량성과도 발급을 알려주는 문자발송 서비스와 토지이동(분할, 등록전환)에 대한 유의사항 및 이행조건 안내문 제공을 시행한다. 지적측량성과도 발급 후 토지이동 신청 시 구비서류가 미비해 관공서를 다시 방문해야 하는 사례와 유의사항 및 후속절차를 이행하지 않아 발생하는 불이익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토지이동 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안내하고 지적측량에 따른 유의사항과 이행조건 안내문을 제공한다. 김나나 파주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지적측량성과도 발급 안내서비스를 통해 민원인의 행정절차 미이행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적행정의 신뢰를 향상 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적극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 유휴지에 정원을 가꾸고 관리하는 ‘2020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정원만들기’ 사업 대상지 20개를 선정하고 총 5억 2천 2백만 원의 사업비를 마을에 지원한다. 파주시는 2015년부터 매년 공개발표 오디션 심사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했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올해는 서면심사를 진행했다. 지난 2월 3일부터 3월 3일까지 한 달간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심사위원회의 과정을 거쳐 각 마을의 정원조성 계획을 심도 있게 검토했으며 20개 마을을 최종 선정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20개 마을에는 최소 1천만 원에서 최대 6천만 원까지 정원 조성과 유지관리를 위한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서면심사에 참석한 심사위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오디션 심사가 취소돼 아쉬움이 있었지만 각 마을에서 제출한 자료로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통한 정원조성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선정된 각 마을에 모두 아름다운 공동체 이야기가 넘쳐나는 마을정원이 조성돼 도시재생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7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산업, 계층별로 맞춤형 교육사업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고 취업을 알선함으로써 지원 대상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파주시는 2020년 ▲출판도시 출퇴근버스 운영지원 ▲산업단지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료 지원을 통한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근무환경 개선 ▲2060 브랜드 숍매니저 과정 ▲파주건설기능인 양성 과정 등 4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출판도시 출퇴근버스 운영지원과 산업단지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료 지원 사업은 산업단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각 650명, 50명의 근로자가 이용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2060 브랜드 숍매니저 과정과 파주건설기능인 양성과정은 경력단절 여성 및 건설노동 근로자에게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일자리를 알선하는 사업으로 각 58명, 35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한다. ‘신중년 경력 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은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신중년을 대상으로 지
파주시는 오는 16일 부터 ‘소상공인 서포터즈 2020구좌 갖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서포터즈 2020구좌 갖기 운동’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등으로 경제활동 및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돼 파산 직전 소상공인의 경기보강을 위해 추진하는 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과 서포터즈를 1대 1로 연계하고 서포터즈가 소상공인에게 직접 일정 금액을 지원하게 된다. 소상공인 서포터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가능 최소 단위는 1구좌(5만원) 이상으로 최대 지원 구좌의 제한은 없다.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은 연 매출 1억 원 미만 사업자로 코로나19 발생 이후인 2월 매출액이 전년도 동월 기준 또는 전년도 4분기 평균 매출액 대비 30% 이상 감소한 사업자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한 달에 20만 원씩 6개월 동안 총 120만원을 지원 받게 되며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14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받으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3월 9일 이후 파주시 홈페이지 및 일자리경제과 상권활성화팀(☎031-940-8466)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주 파주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서포터즈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가 ‘2020년 새뜰마을사업’(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작년 법원읍 새뜰마을사업 선정에 이은 두 번째 성과로 파주시가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새뜰마을사업’은 생활 취약지역의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를 위해 생활 인프라 확충, 주민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한 주민의 기본적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의 70%를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파주읍 연풍리는 작년 새뜰마을사업에 최종 선정되지 못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1년간 파주시의 도시재생정책 추진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실현가능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재구성하고 다시 도전한 끝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파주읍 연풍리는 1960~1970년대 주한미군 주둔 시 유흥가를 중심으로 지역경제가 호황을 누렸으나 1980년대 주한미군 철수 후 지역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해소하지 못한 채 인구감소, 공·폐가 증가, 오래된 건축물, 취약계층 증가 등의 문제점 해소가 시급한 지역이다. 특히, 사업대상지 40%이상이 국유지로 무허가건물과 오래된 건물이 밀집해있어 도시재개발을 추진하기 어렵고 ‘용주골 창조문화밸리 프로젝트’에 포함되지 않는 지역으로 주민들의
파주시는 오는 12월까지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파주시는 지난 2월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4명을 위촉했으며 소비자의 이들 감시원 활동을 통해 소비자 알권리 보장, 지역 내 먹거리 투명성 확보 및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농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은 일반음식점과 농축수산물 전문판매장 등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에 관한 지도와 홍보활동을 하며 위반사항 감시·신고, 원산지표시 확인 등의 업무도 수행한다. 신향재 파주시 기술지원과장은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원산지 지도, 점검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원산지 표시제를 정착시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및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2020년 조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2억 1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제림 조성(35ha), 미세먼지저감 조림(5ha) 조성 사업을 추진해 총 40ha의 벌채지에 11만본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경제림은 양질의 목재를 생산 및 공급하기 위해 백합나무, 낙엽송 등 속성수를 식재하며 미세먼지저감 조림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생활권 주변의 산림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소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내 임야를 소유한 산림소유자는 자부담 10%를 부담할 경우 조림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원녹지과(☎031-940-4611)로 문의하면 된다. 한기덕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쾌적한 공기질 향상과 산림경관 개선 등 파주시 산림의 가치 증진을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데 최선을 다해 우리숲을 더욱 푸르게 가꾸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연간 80만 명이 방문하는 헤이리 마을 도로 재정비사업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2004년 헤이리마을 준공 이후 도로 전체를 보수한 적이 없으며 현장 여건상 보차도에 보행자와 차량 통행 등이 혼성돼 있어 보도블럭 침하, 파손, 노후화 등 보수가 시급한 실정이다. 파주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사업으로 총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해 아스콘 포장(연장 400m) 보도블럭 교체(L=1,2km)로 도로환경을 개선한다. 정비를 통해 헤이리 문화지구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방문객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허준수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이번 도로 재정비 사업을 통해 헤이리 문화지구가 파주시의 대표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공공기관의 이전에 따른 금촌 구도심 공동화(空洞化) 방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접경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접경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은 문화·복지 등 혜택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접경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적 특성을 살려 문화·체육·복지시설 및 군장병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을 조성하는 행정안전부의 주요 사업이다. 파주시는 최근 파주시 법원·등기소가 운정 지역으로 이전함에 따라 지역경제 침체의 우려가 있는 기존 법원·등기소 부지를 활용해 민·군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먼저 구 법원·등기소 부지 확보를 위해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을 수차례 방문 및 설득해 부지 교환을 위한 사전 협의를 이끌어 냈고 현재는 최종 의견을 조율 중이다. 사업규모는 기존 건물 수직증축과 리모델링, 별동 커뮤니티센터와 부설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며 입주시설은 주민·군 장병 설문조사와 함께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결정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법원행정처와 협의를 통해 구 법원·등기소 부지를 매주 금촌 시장 장날에 맞춰 무료로 주차장 개방해 시민들의 주차 편의와 인근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위축
파주시는 코로나19에 의한 경기침체로 건설일용근로자 등 실직으로 위기에 처한 취업 취약계층의 한시적 생계형 일자리를 지원하기위해 ‘코로나19 대응 공공근로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시는 올해 공공일자리 목표 인원을 165명에서 265명으로 확대해 선발할 예정이며 이중 코로나19 대응 관련 인력 100명 선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1차로 ▲환경정비 ▲공공기관 방역예방 지원 ▲다중이용시설 방역예방 지원 ▲소상공인 피해 및 물가조사 4개 분야 11개 사업에 29명을 선발해 배치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공공근로사업 지침을 개정해 공고기간 단축, 참여횟수 제한 완화 등 선발 조건을 개정하고 코로나19 관련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일부 출장이 불가피한 사업에 대해 출장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에도 추가로 공공근로 사업을 발굴해 일자리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코로나19 관련 공공근로사업은 3월 16일부터 8월 21일까지 5개월간 시행되며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자로서 사업 참여배제 사유가 없는 파주시민이다. 신청은 오는 3월 9일 18시까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채용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서를 작성해 주소지 읍·면·동행정
파주시는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직원 감염에 따른 행정공백을 막기 위해 임신부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전 부서 임신부 직원을 대상으로 3월 13일 까지 재택근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추후 필요시에는 기간을 연장할 방침이다. 재택근무 신청 후 승인을 받은 직원은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를 활용해 자택에서 근무하며 시는 재택근무자의 업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복무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면역력이 약하고 고위험군인 임신부가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할 수 있도록 공공장소에서의 밀접 접촉을 피하는 등 행정 내부에서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 최북단 DMZ 비무장지대의 유일한 민간인 거주 마을인 대성동 마을(이장 김동구) 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써달라며 파주시에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일 대성동마을 김동구 이장과 김태유 노인회장은 파주시청 복지정책과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을 쏟고 계시는 분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동구 이장은 "지역 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하고 계시는 분들과 방역 의료진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 함께 힘을 모아 하루빨리 이 위기를 극복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성금은 파주 지역 취약계층의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용품 구입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을 쏟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