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위원장 육언태)는 지난 20일 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7개 실무분과에서 사전 모니터링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른 2019년 연차별 시행결과 평가 자료를 검토했다. 2019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따라 예산변경사항 등을 반영한 18개 사업이 추진됐으며 이날 회의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노인장애인복지관 건립 및 운영 ▲파주 온돌사업 ▲문산 보건지소 내 외래 산부인과 개설 ▲다문화사회 이해 교육 ▲일자리박람회 운영, 6개 우수 사업에 대해 검토했다. 이날 실무협의체에서 검토된 내용은 대표협의체 심의 및 확정해 시의회 보고를 거쳐 경기도에 제출될 예정이다. 김영미 파주시 복지정책과장은 “2019년 한 해 동안 연차별 시행계획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신 민간기관 및 파주시 각 부서 실무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지난해 11월 수립된 2020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통해 파주시의 지역 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민·관 협력으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19~2022년)의 연차별 시행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
파주시는 지난 20일 2020년 체납실태조사 사업을 위해 고용하는 체납실태조사원 6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최종 합격자 명단을 지난 2월 20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였다. 체납실태조사원 채용 공고 결과 총 60명 모집에 145명이 응시해 2.4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취업준비생, 경력단절여성 등 다양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이틀간의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 60명을 선발했다. 채용된 체납실태조사원은 오는 3월 2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체납실태조사를 통해 체납액 징수와 체납자의 경제력 확인, 체납사유 파악, 애로사항 청취, 방문상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상례 파주시 징수과장은 “체납실태조사 사업을 통해 공공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고의·상습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택, 부동산 압류 등 강력한 체납 처분을 실시할 것”이라며 “맞춤형 체납 징수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생계·의료·주거지원 등 복지서비스 제공과 일자리를 연계해 사회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파주 문발산업단지 및 출판산업단지 내 원인 불명의 악취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파주시와 기업이 함께 해결 방안 마련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여름부터 문발산업단지 인근 악취가 발생한다는 다수의 민원이 있어 파주시와 경기도는 합동점검을 통한 원인 파악에 나섰으며 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추정돼 기업과 함께 개선에 나섰다. 우선 기업에서는 약 10억 원의 비용을 투자해 악취저감시설(폐수처리시설)을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개선 의지를 보였고 약 1~2주 정도 시설 안정화 기간을 거쳐 악취가 점차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파주시는 2020년 1월부터 3월까지 ‘신촌동 유수지 및 저류지 정비 사업’을 실시해 유수지 수질 개선에 나섰다. 또한 개인하수처리시설 점검 및 하수관거 정비, 악취 측정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악취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허순무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파주시와 기업이 함께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감악산 출렁다리 개통 4주년을 맞이해 보다 안전한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감악산 출렁다리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전국 최초로 안전성 평가를 실시해 안전하다는 평과를 받았으며 안전 매뉴얼을 만들어 일상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편의시설 개선을 위해 힐링파크 내 감악산 둘레길 입구 화장실 개선 공사를 실시해 방문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으며 ‘2019 아름다운 화장실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산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존 둘레길 바닥의 낡은 야자매트를 교체하고 범륜사 둘레길 세천 난간을 설치해 안전한 산행길을 준비하고 있다. 관광객의 휴식공간과 식도락을 위해 편의점, 커피숍, 기타 식당으로 구성된 먹거리촌도 올 3월 개장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또한 야외 휴식처 제공의 목적으로 진행되는 쌈지 공원 2곳도 5월 개장 예정이다. 박준태 파주시 관광사업소장은 “감악산 출렁다리의 누적 방문객 200만을 앞두고 안전하고 편안한 감악산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올 봄 감악산 관광지에서 더 다양한 편익시설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지난 20일 열린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위원회에서 ‘임산부 전용 특별교통 차량’ 운영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임산부 전용 특별교통차량은 임산부의 통원을 지원하기 위한 교통서비스로 임산부 전용용품 등을 구매하고 차량디자인이 완성되면 올해 상반기 중 운영될 예정이다. 임산부 특별교통차량을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와 임신진단서를 파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080-699-6199, fax 031-948-6199)로 접수하면 된다. 이주현 파주시 남북철도과장은 “임산부 전용 특별교통차량 운영으로 파주시의 출산율 증가와 같은 인구정책에도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요 응답형 이용자 중심의 교통서비스 제공으로 교통약자의 사회참여와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도움을 위한 바우처택시 19대를 도입·운행할 계획으로 현재 운영 중인 특별교통수단 36대와 함께 총 55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파주시는 파주LCD, 문산, 월롱 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에 설치된 신재생에너지 시설에 대해 설비별 집중 검사 및 정비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2020년 2월 현재 파주시 공공폐수처리시설에 태양광 발전시설 3개소(파주LCD, 문산, 월롱) 및 소수력 발전시설 1개소(파주LCD)를 운영 중에 있다. 파주LCD 100kW, 문산 36kW, 월롱 274kW로 태양광 409kW의 시설과 파주LCD 소수력 시설 330kW를 합해 총 739kW의 신재생에너지 시설이 가동 중이다. 파주시는 이 발전시설을 통해 현재까지 720만kW를 생산해 7억 원 이상의 전력비를 절감하고 온실가스 3,380톤CO2을 감축했다. 오는 4월부터는 파주LCD 공공폐수처리시설에 101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 및 방류수 낙차를 이용한 80kW 규모의 소수력 발전시설이 추가로 가동될 예정으로 향후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신재생에너지 발생 및 사용이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파주시는 앞으로도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 저감과 환경 개선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과 보수 등을 철저히 시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파주시 허순무 환경보전과장은 “현재까지의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감축 효과
파주시는 오는 3월 25일부터 퇴비의 자원화 및 축산악취 저감, 수질오염 방지 등을 위한 「가축분요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퇴비부숙용 미생물 보급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축산 농가는 농경지 등에 퇴비를 배출 할 때 가축분의 퇴비 부숙도 기준에 따라 부숙 중기나 후기 이상의 퇴비만 배출해야 하며 이를 위반 할 경우에는 최대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배출시설(축사) 면적에 따라 연 1~2회 부숙도 검사를 실시해야하며 그 결과는 3년간 보관해야한다. 파주시는 액상의 혼합 미생물을 공급하며 올해 유기물질 분해 능력이 탁월한 미생물(바실러스)을 도입해 성분분석과 비료등록을 마쳤다. 새로 도입한 미생물인 바실러스균은 난분해, 고분자 유기물 가용화 능력이 우수하며 특히 축분에 많이 함유된 섬유소를 분해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악취발생의 원인이 되는 황화수소, 암모니아의 제거효과가 뛰어난 광합성균 등 4종의 미생물을 혼합해 보급하고 있다. 미생물 공급은 월요일과 목요일 9시~17시까지로 기존 미생물 보급일과 동일하며 지난 20일 시험보급을 마치고 오는 24일부터 파주시 소재 전 농가를 대상으로 보급할
파주시는 「부동산거래신고등에관한법률」과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2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부동산거래신고등에관한법률 개정안은 현재 60일인 신고기한을 30일로 단축하고 거래신고 후 계약이 해제된 경우에도 이를 신고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거짓 신고로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등 제도의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는 사항을 담고 있다. 또한, 거래질서를 혼탁하게 하는 집값담합 등의 불법행위를 금지하고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과장광고와 허위매물을 방지하는 조항이 신설됐다. 김나나 파주시 지적과장은 “부동산거래신고등에관한법률 및 공인중개사법 개정 내용을 잘 숙지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및 관련 단체에 개정내용과 유의 사항을 안내 및 통지 할 예정이며 개정 법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가법령정보센터(http://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주시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손님이 끊겨 임대료를 수개월 동안 내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착한 임대인 찾기에 나섰다. 시는 전통시장과 상가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상가 임대료 인하에 동참할 임대인을 찾아나서는 ‘착한 임대인 찾기’ 운동을 펼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통해 경제난을 극복한다는 방침이다. 상가 임대인은 한시적(1~6개월)으로 인하율을 1~1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해 동참할 수 있으며 임대료 인하는 상가 공실률 하락으로 이어져 임대가치가 상승하고 상권이 활성화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탄경매시장 상인회장이 솔선수범해 3개월간 임대료를 10% 인하하기로 했으며 문산자유시장의 한 약국 건물 임대인도 동참하기로 했다. 파주시는 추후 임대료 인하 운동이 곳곳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귀감사례를 전파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파평면에 위치한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교육장에서 농업인 24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농업인 양성교육’을 시행한다. 파주시는 작년 10월 작물환경 및 재배 관제시스템과 하우스 내·외부 기상환경 센서, 통신시설, 양액재배시설을 갖춘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준공해 관내 스마트팜 확산과 작물환경에 맞는 빅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환경을 수집하고 있다. 테스트베드 교육장은 통신기반 실습 장치와 온실 시뮬레이터(모형) 설치로 현장감을 높인 실습교육이 가능하다. 또한 자동화 제어장치가 되어 있어 원격제어 모니터링과 하우스 내·외부 영상관제가 가능해 교육생들의 이론과 실습으로 관내 스마트농업 기술을 확대 보급하고 있다. 윤순근 파주시 스마트농업과장은 “통신, 기계, 양액재배 전문업체 종사자와 시설하우스 재배 전문 강사를 활용해 미래파주농업을 이끌어갈 인재양성과 스마트농업 현장기술 응용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노지작물 스마트 영농모델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상반기부터 파평면 콩나물콩 재배단지 15ha 면적에 대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파주시 지역 대표 축제 ‘파주개성인삼축제’가 2020 경기관광 특성화축제에 선정됐다. 지난 1월 파주장단콩축제의 경기관광 대표축제 선정에 이은 성과로 파주시 축제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입증했다. 경기관광 특성화축제는 대표축제를 제외한 경기도내 축제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거친 20개 축제 중 경기도 축제위원회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올해는 5개 부문 15개 축제를 선정했으며 파주개성인삼축제는 지역특산물분야 1순위 축제로 선정돼 도비 지원금 최대 금액인 4천만 원을 확보했다. 작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에 따라 취소됐던 파주개성인삼축제는 올해 10월 17일~18일 양일간 임진각광장 및 평화누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현철 파주시 농업진흥과장은 “지역 대표축제인 파주개성인삼축제의 내실 있는 준비를 통해 다양한 살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방문객이 만족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해솔도서관은 환경개선공사로 인해 오는 3월 3일부터 3월 10일까지 8일간 임시 휴관한다. 해솔도서관은 이용자 편의 증진 및 쾌적한 도서관 환경 조성을 위해 자료실의 서가 공간 확충과 소음 발생을 줄이고자 안내데스크 이전 등을 계획하고 있다. 공사기간 동안 소음·분진 등으로 인한 이용자 안전 확보 문제로 도서관 이용이 어렵다고 판단해 도서관 전체 시설 및 이용서비스를 일시 중지한다. 휴관기간 중에는 인근 공공도서관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인숙 파주시 교하도서관장은 “보다 나은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잠시 휴관하게 돼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양해를 부탁드리며 임시휴관 기간 동안은 인근 공공 도서관을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며 “시민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해솔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paju.go.kr/)를 참고하거나 해솔도서관(☎031-940-5141)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는 ‘2020 거리로 나온 예술’에 참여할 재능있는 아마추어 공연가를 모집한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광장, 역사, 거리, 공원 등 야외 다중집합장소에서 아마추어 예술인의 거리예술(버스킹)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연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공연에 참가하는 개인 또는 팀에게는 소정의 공연비를 지급하고, 공연 장소 제공과 전기, 음향, 기타 설비 사용 등을 지원한다. 참가 자격은 경기도 소재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로서 파주 지역 내에서 활동을 희망하는 아마추어 동아리(대학포함), 동호회, 밴드, 개인 등이 해당되며 음악, 춤, 마임, 마술 등 다양한 장르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자 모집은 2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파주시청 문화예술과 예술팀(031-940-8545)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파주시는 산림병해충 방제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권 내 수목진료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며 11개소 선정을 위해 3월 6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생활권 수목진료 컨설팅은 기후변화로 인한 돌발 병해충 피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나무병원 수목진료 전문가를 활용한 수목진단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것으로 전문가가 현장에 방문해 수목 피해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한 후 처방전을 발급해 준다. ‘나무의사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수목진료는 나무병원을 통해서만 가능해져 그동안 생활권 내의 수목 병해충 방제를 비전문업체가 실시함에 따라 정확한 진단 및 치료의 어려움과 고독성 농약 등의 사용으로 인한 시민의 불안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대상은 아파트 녹지, 학교숲, 사회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생활권 녹지에 적용되며 산림병해충 진단을 원하는 아파트, 학교, 개인 등이 각 읍·면·동 행복센터를 통해 신청하거나 산림농지과(☎031-940-4622)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정명기 파주시 도시발전국장은 “생활권 내 수목 병해충 관리의 필요성은 증가하고 있으나 전문화된 수목진료 체계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전문적인 수목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수목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주시는 지난해 12월에 부과된 정기분 자동차세를 납부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은 납세자 대상으로 자동차세 독촉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독촉고지서는 2019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분 72만 건 114억 원 중 현재까지 체납된 2만여 건 33억 원에 해당되며 오는 3월 2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는 물론 지방세징수법 제33조의 규정에 따라 차량, 부동산, 예금 및 급여 등이 압류되며 관허사업제한 등 각종 불이익을 받는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CD/ATM기기를 통한 납부,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 지로(www.giro.or.kr), 가상계좌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