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검사 이안나)은 평소 알고 지내던 50대 여성에게 잠자리를 요구하는 등 음담패설 문자를 10여 차례 보낸 혐의로 파주시의회 이 아무개 의원(더불어민주당)을 성폭력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 의원은 23일 파주바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보낸 것이 아니다. 아들이 운영하는 중국음식점에 영업용 핸드폰이 있는데 그 전화로 문자가 간 것이다.”라며 “사실 배달원이 좀 정신병원에 들어가야 할 정도로 문제가 있다.”라며 혐의를 떠넘기는 듯한 말을 했다. 그러나 취재 결과 아들이 운영하는 중국음식점 배달용 핸드폰은 이 의원의 아내가 운영하는 또 다른 식당 종업원의 전화로 확인됐다. 이 전화를 왜 아들이 운영하는 중국음식점에서 사용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이 의원은 “아내가 운영하는 음식점 종업원이 핸드폰이 오래돼서 버린다고 말해 버릴 거면 나를 달라고 해 배달용으로 사용하게 됐다. 잘못이 있다면 명의이전을 하지 않은 게 불찰이다.”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음란문자를 보낸 이 핸드폰이 정말 배달용 전화가 맞는가?”라는 취재진의 거듭된 질문에 “가끔씩 나도 사용했다.”라고 밝혀 이 의원이 공개된 자신의 전화 외에 별도의 전화를 사용해온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위원장 이학영)가 23일 새벽乙 달린다 5번째로 파주시 시설관리공단 환경미화원 농성현장 방문하고 농성중인 환경미화원과 간담회를 갖고 김준태 파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 임우영 시설공단이사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오전 7시 30분경 파주시의회 앞 농성장을 방문한 일행은 파주시 갑을지역 윤후덕, 박정 의원을 책임의원으로 시설관리공단 환경미화원을 100% 민간위탁(간접고용)으로 전환 및 민간위탁으로 전환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비리 및 불법 편법 행위에 대해 밝혔다. 시설공단측은 "공단이 담당하는 청소 구역에 대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고, 실제로 청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어 민간 위탁을 추진하게 됐다" 며 "이과정에서 환경미화원들은 오는 3월 12일부로 계약 종료(해고)가 이루어지게 됐다" 고 설명했다. 그러나 환경미화원측은 "공단의 주장은 어설프다. 민원이 발생한 원인은 토요일 청소를 중단하게 한 것과, 새벽 (4~6시) 청소를 중단시킨 공단의 책임이 크다" 며 "환경미화원 적정인원(73명)보다 26명이나 적은 47명의 인원이 너무나도 넓은 청소 구역을 청소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고 주장했다. 또한 "민간위탁 업무
파주시가 문산읍 임월교~내포IC를 연결하는 지방도 359호선(문산~내포) 도로확포장공사에 대해 6월 공사착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경기도는 지난 2015년 3월 설계 착수 후 현재까지 1사단, 서울국토관리청, 파주시 등 관련 기관 협의 15회와 주민설명회를 2회 가졌다. 지방도 359호선(문산~내포) 도로확포장공사 계획 1.8km중 1단계로 임월교에서 시도 27호선 종점부까지 0.65km를 우선 추진 중이다. 임월교 확장시 기존도로 선형 불일치와 문산천 둔치 주민들 휴식 공간 제공 등 문산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해소를 위해서는 적침투방지스크린 이설이 불가피함에 따라 시설물 이설방안 마련을 위해 수차례 협의를 한 끝에 마침내 금년 2월 1사단의 긍정적인 답변 회신으로 공사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파주시 관계자는 “경기도의 적극적 행정, 군부대(1사단) 열린 행정, 문산읍 주민들의 한마음이 임월교 적침투방지 스크린 이설 방안을 이끌어 냈다.”며 “민.관.군 협력 상생의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파주시 운정 신도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운정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3월 착공된다. 파주시는 동패동 1800번지 일대에 운정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본격 건립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파주 운정 지역은 14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파주시 최대 인구 밀집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교육, 문화, 체육시설 등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신도시 주변에는 배드민턴, 농구, 배구, 탁구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실내체육시설이 전혀 없어 인근 문산 또는 고양시로 가야만 했다. 이에 파주시는 주민들의 생활복지 욕구 충족을 위한 연면적 5천528㎡(약 1천670평) 규모의 실내 체육관 설립에 나섰다. 운정 다목적 실내체육관은 지하 2층과 지상 2층으로 구성된다. 25m 6레인, 18m 4레인 등의 수영장과 체력 단련장, 다목적체육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운정 다목적 실내체육관은 다음 달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8년 6월 공사 준공을 목표로 한다. 사업비는 국비 14억원과 시비 126억원 등 총 140억원이 투입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그간 운정 신도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운정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드디어 착공에 들어감으로써 남녀노소 다양한
문산읍(읍장 성삼수)은 20일부터 관내 안전취약계층 50가구에 응급구호 세트와 함께 자체 제작한‘우리동네 안전복지map’을 전달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문산읍 안전취약계층 돌봄 계획에 따른 것으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안전에 취약한 안전취약계층이 대상이다. 이날 문산읍 맞춤형복지팀은 가스신고, 가스누출, 전기고장, 계량기 동파 등 각종 재난위험 의심 상황발생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우리동네 안전복지map과 위기상황 대처요령에 대해 안내했다. 문산읍 맞춤형복지팀은 연초 취약계층에 대한 기초조사를 실시해 이중 50가구를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가구를 대상으로 2월 말일까지 담담자의 가정방문을 통해 응급구호세트(구급함)와 우리동네 안전복지map을 전달할 계획이다. 성삼수 문산읍장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등 재난에 취약한 안전취약 계층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들을 파악하여 사전에 대비하고, 위기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돌봄 체계를 구축하여야 한다”며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와 관리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문산읍 맞춤형복지팀은 이번 안전취약계층 돌봄사업을 시작으로 노후시설 안전점검 및 정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회장 김경선)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아주대학교가 주관한 나라사랑 토론대회가 지난 16~17일 양일간 경기영어마을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전국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 정립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평화통일과 각별한 의미가 있는‘통일의 길목’파주에서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토론대회는 5명이 한조를 이룬 뒤 정해진 주제를 놓고 찬성과 반대 입장으로 나뉘어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심사는 토론주제에 대한 준비와 이해도, 의견 제시 방법, 팀원들 간 협업 등을 바탕으로 공정한 채점을 적용했다. 토론 주제는 △ 탈북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야 하는가? △ 개성공단, 제가동해야 하는가? △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은 무효화 되어야 하는가? 등이다. 또한 △ 통일 비용, 우리 세대가 준비해야 하는가? △ 우리나라 대통령제는 분권형으로 개혁이 필요한가? 등 모두 6개 주제로 구성됐다. 이날 심사위원들은 “논리성, 충실성, 협동성 등의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공정하게 심사하였으며, 대화에서 토론자들이 보여준 태도와 수준은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게 한 시간이었다”고 총평
(사)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16일 보훈회관 3층 회의실에서 자원봉사 확산을 위해 파주시 소재 자원봉사단체, 복지시설,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참신하고 우수한 자원봉사 활동을 위한 “2017 파주시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자원봉사단체장을 비롯한 실무자 70여명이 참여했으며 사업소개, 신청서 작성방법, 예산편성 원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모분야는 교육분야를 비롯한 환경, 캠페인, 노인,청소년,장애인, 전문봉사단 운영, 다문화, 새터민지원 사업으로 2월 16(목)일부터 24(금)일 까지 자원봉사센터로 사업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지원사업에 대한 심의를 통해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면 프로그램당 최고 500만원 한도로 차등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추진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면 된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2016년도에는 32개 단체를 지원했으며, 금년에는 사업비가 1억 3500만 원으로 증액되어 더 많은 단체와 우수한 프로그램에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온시민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파주의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프로그램 신청방법은 파주
적성면(면장 서범석)이 지역주민들의 민원편의 제공을 위해 16일부터 파주연천축협 임진강지점 내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 운영한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적성면 어유지리 소재의 파주연천축협 임진강지점 365코너 내에 설치되며 연중무휴 6시~24시까지 운영된다. 어유지리는 적성면사무소로부터 10km이상 떨어진 곳으로, 연천군과 인접된 지역이다. 그동안 이 지역은 관공서가 멀어서 불편했던 주민들과 군부대 장병들은 평일은 물론 야간과 휴일에도 서류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 새로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민원발급서비스는 국세증명서,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농지원부 등 민원창구 발급이 불가한 민원을 포함한 72종이다. 민원증명을 관공서에서 발급 받는 수수료보다 반값 정도로 저렴하게 발급 받을 수 있다. 서범석 적성면장은 “적성면 동북부지역 주민들이 상대적으로 행정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는데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접근성이 좋아졌다”며, “앞으로도 민원인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적성면의 민원행정서비스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평면지역 봉사와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역사회 모범이 되고 있는 시민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눌노리에 살고 있는 유대복(46·사진)씨. 유씨는 지난 20대 중반부터 파평산 지킴이를 자처하며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와 환경정화운동에 남다른 열성으로 주민들사이에 귀감이 되고 있다. 유씨는 넉넉지 않은 생활속에서도 하루 4시간 이상 오토바이로 마을을 순찰한다. 그리고 △뒷골목 쓰레기 △외래식물 제거 △도로변 제초작업 △하천변 및 파평산 등산로 청소 △산불방지 및 자연보호 캠페인 △코스모스축제 자원봉사 △파평산 시산제 등 환경활동에 열성적으로 참여해 왔다. 지난 12월에는 파평면 눌노천에 쓰레기를 몰래 버리는 사람을 목격하고 버린 사람이 스스로 치우게 하는 등 주민 계도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산림청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개최한 「제3회 우리 명산 클린경진대회」에서는 파평면 의용소방대가 최고 영예인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데 큰 일조를 하기도 했다. 주민들의 칭찬에 대해 유씨는 “봉사활동은 누군가 알아주길 바라고 한 것은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파평산 지킴이로 활동하면서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이를 계도하고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
파주 미군위안부 19명 등 122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재판에서 국가가 성병 관리를 위해 이른바 몽키하우스 등 격리시설에 위안부를 강제 구금한 것은 위법하다며 기지촌 피해자들에게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는 미군위안부의 존재를 인정한 최초의 법원 판단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부(재판장 전지원)는 20일 이대선 씨 등 57명에게 각 500만 원씩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국가가 법적 근거 없이 성병에 감염되거나 감염자로 지목된 미군위안부를 1977년 전염예방법이 시행되기 이전에 강제로 격리 수용한 것은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국가가 재판 과정에서 공소시효가 소멸됐다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피해자들이 국가의 강제 격리 수용 치료가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공권력의 억압 등으로 위법하다고 인식하기가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여성 판사인 전지원 재판장은 “국가 권력기관의 국민에 대한 불법 수용 등 가혹행위는 결코 일어나거나 되풀이돼서도 안 될 중대한 인권침해다. 국제적으로도 이같은 중대한 반인권적 행위에 대해서는 공소시효 적용을 배제해야 한다는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파주경찰서(서장 박정보)는 지난 2월 7일 10:50경 은행 직원을 사칭하여 피해자 7명으로부터 약 2,000만원을 교부받는 수법으로 서울 강남, 홍대, 구로, 인천 등 일대에서 7회에 걸쳐 돈을 인출한 보이스피싱 조직원 4명을 사기 혐의로 검거했다. 이들은 지난 달 19일 피해자들에게 거래 은행 직원인 척 전화를 하여 ‘현재 대출금을 상환하면 저금리로 다시 대출을 해주겠다’고 회유했다. 이들의 전화에 속은 피해자들은 피의자들이 알려준 대포 통장에 돈을 입금했고 그 뒤 이들은 돈을 인출해 수수료를 챙긴 뒤 다른 명의의 통장으로 송금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은 인출책 A씨(45세) 등 2명을 검거한 뒤 상선조직을 밝히는데 집중했고 추궁 끝에 범행을 지시한 B씨(40세)와 수수료를 챙기고 계좌를 넘긴 C씨(52세) 등 총 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이들중 2명은 현재 구속 중으로 추가 범죄에 대하여 계속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파주시가 구제역 위기단계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김준태 파주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구제역.AI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파주시 구제역.AI 재난안전대책본부는 7개반 21명의 편제반장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와 함께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등 거점소독시설 3개소를 설치해 축산차량소독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특히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와 철새도래지 등에 소독차량 5대를 동원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농가별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완료했다. 이날 긴급회의에서 김준태 파주시장 권한대행은 “방역 최일선 현장인 읍.면.동에서 기본적인 방역수칙 이행을 철저히 해야한다.”라며 “구제역 백신접종 후 모니터링을 강화해 구제역 및 AI가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모든 공무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 해 12월 15일부터 AI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24시간 운영했다. 지난 2월 9일부터는 구제역.AI 재난안전대책본부로 통합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