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6.7℃
  • 맑음강릉 32.5℃
  • 맑음서울 28.4℃
  • 구름많음대전 27.1℃
  • 흐림대구 25.0℃
  • 흐림울산 23.7℃
  • 흐림광주 24.3℃
  • 흐림부산 23.0℃
  • 흐림고창 24.0℃
  • 제주 23.3℃
  • 맑음강화 25.2℃
  • 구름많음보은 24.5℃
  • 구름많음금산 24.3℃
  • 흐림강진군 22.8℃
  • 구름많음경주시 24.6℃
  • 흐림거제 22.2℃
기상청 제공

사진이야기

[사진이야기1] 엄마 품 동산의 종이비행기

파주바른신문은 어린시절 영문도 모른 채 세계 각국으로 입양돼 나갔다가 수십여 년 만에 파주를 찾은 해외 입양인들의 모습을 ‘사진이야기’에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와 함께 파주시의 ‘오락가락 밥값 예산’, ‘미국으로 가져가라는 쓰레기’, ‘파주읍 목민관의 뒤틀린 행태’ 등을 10회에 걸쳐 연재한다. 




 
 해외 입양인들이 지난달 27일 조리읍 반환 미군부대 캠프하우즈에 조성된 엄마 품 동산을 찾았다. 윤후덕 국회의원을 비롯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 이진아, 최창호, 최유각, 박대성, 손성익, 이익선 의원이 손을 내밀어 환영했다.

 최근 예산을 삭감했다며 파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절차를 무시하고 큰소리로 항의해 물의를 빚은 김경일 시장과 예산심사에 앞서 위원들에게 잘 부탁한다고 머리를 숙였던 김진기 부시장은 보이지 않았다. 2018년 엄마 품 동산 조성 이래 자치단체의 주요 인사들이 모두 불참한 것은 이례적이다.



 김경일 시장은 엄마 품 동산의 해외 입양인 환영 행사가 열리는 그 시간에 자신의 집무실에서 간부들과 티타임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예산 삭감 항의로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항의 성명을 발표하고, 이성철 의장도 사과를 촉구하고 있는 이 꼬인 정국에 파주시의회 6월 정례회는 코앞에 와 있다.

 예산 삭감의 배후 인물과 그 주역들은 엄마 품 동산에 거의 다 모였다. 배배 꼬인 정치판은 이런 따뜻한 공간에서 풀어내야 하지 않을까? 시민 중심의 행정은 소리만 지른다고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김 시장의 정치력이 아쉽다.






오늘의영상





[행감 안테나] 대추벌 성노동자 뇌출혈, 파주시 입장은 뭡니까?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 이익선 의원이 복지정책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3월 파주시가 집결지 불빛을 차단하고 있는 갈곡천 제방 가림막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항의하는 대추벌 성노동자가 바닥에 떨어져 머리를 다친 후 파주 관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5월 15일 다시 쓰러져 일산백병원에서 뇌출혈 수술을 받고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이 아무개(49) 씨에 대한 파주시 입장을 물었다. 복지정책국 이승욱 국장은 “그 부분은 명확히 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건은 지난 3월 8일 집결지 펜스를 철거하는 시점이다. 그 당시 119구급대가 문산 무척좋은병원으로 후송해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그리고 우리가 경찰을 통해 파악하기로는 그전부터 지병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따라서 3월 8일과 5월 15일 발생한 사건의 인과관계는 좀 멀지 않나 이렇게 판단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성노동자 모임 자작나무회는 “종사자는 의료진으로부터 뇌출혈 진단을 받아 수술했다.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 일어나는 증세이고, 뇌출혈은 뇌혈관이 파열돼 출혈성 손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병인 뇌경색을 앓고 있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