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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노인 결핵검진 무료실시

파주시는 오는 124일 오전 운정행복센터에서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 협조로 노인 결핵 검사(X-RAY)를 무료로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파주시노인복지관 및 운정행복센터 이용자 어르신 대상으로 진행되며 결핵 검진용 대형버스를 이용하고 결과 통보 및 이상자에 대한 추구검사를 안내한다. 또한 결핵 예방 관리를 위해 물티슈, 마스크 등 홍보물을 무료로 지급한다.

 

 65세 이상 노인은 전체 결핵 사망자의 약 78%를 차지하고 인구노령화와 기저질환 위험요인으로 결핵 발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노인결핵 검진 사업은 매우 중요하다 파주시는 올 상반기부터 사회복지시설 및 집단시설(노인,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900여 명 실시한 바 있다.

 

 김순덕 파주시보건소장은 결핵균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에 심각한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파주시는 노인결핵 검진 확대 사업을 통해 조기 발견과 결핵 발병 예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보건소 결핵실(031-940-56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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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하우즈] “주한미군 기지촌 여성 살해... 꽃상여 메고 부대 진입” 파주시가 반환 미군기지인 캠프하우즈를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평화공간으로 조성한다. 언론협동조합 파주바른신문은 오랜 기간 파주 미군 기지촌을 기록해 온 현장사진연구소와 공동으로 캠프하우즈를 둘러싼 지역사회를 들여다본다. 그 첫 번째로 1968년 가을 조리읍 봉일천4리에서 흑인 미군병사에 의해 살해된 열아홉 살 미군위안부 사건을 당시 이를 목격한 주민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재구성한다. “한 50년 됐나?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저 위, 공릉 가는 길 그쪽 이층집에서 흑인 미군병사가 열아홉 살이나 됐을까 싶은 그 양색시를 목에 끈을 매 창문 밖으로 끌어내 죽인 거야. 그때 봉일천 삼화병원 의사가 저 소나무 아래에서 해부(사체 검안)를 했었지.” 조리읍 봉일천4리 이재춘(96) 할아버지의 기억이다. 할아버지가 기억하고 있는 살해 현장은 2층집이었다. 1층은 미군 홀이었고 2층은 기지촌 여성들의 숙소인 이른바 ‘벌집’이었다. 흑인병사는 술을 마신 후 2층에서 한국 여성과 잠을 잤다. 그리고 이른 아침, 벌집 창문에서 울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곧이어 넓적한 허리띠처럼 생긴 끈에 목을 매단 여성이 창문 밖으로 내던져졌다. 흑인병사는 발버둥치는 여성의 목줄을 당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