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6.4℃
  • 구름조금강릉 9.4℃
  • 서울 5.4℃
  • 대전 4.8℃
  • 대구 7.6℃
  • 울산 6.9℃
  • 광주 6.8℃
  • 흐림부산 11.9℃
  • 흐림고창 5.7℃
  • 구름많음제주 12.3℃
  • 흐림강화 5.6℃
  • 흐림보은 5.0℃
  • 구름많음금산 5.4℃
  • 흐림강진군 8.2℃
  • 흐림경주시 6.9℃
  • 흐림거제 11.1℃
기상청 제공

경제

2017년 논.밭직불제 사업 신청 접수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읍면동, 농관원 방문 접수,

파주시는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한 2017년도 쌀소득 및 밭농업 직불제 신청을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접수받는다.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자로서 98년 1월 1일부터 2000년 12월 31일까지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 또는 2012년 1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 밭농업에 이용된 농지에서 실경작하는 농업인이나 농업법인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동지역은 농업기술센터) 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할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단, 운정동의 경우 오는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운정행복센터에서 파견접수를 실시한다.

시는 향후 사업비 지급은 신청대상자 및 신청필지에 대한 이행점검 사항을 9월까지 모두 완료한 후 선정된 자와 필지에 한해 1ha당 쌀고정직불금 약 100만원, 밭고정직불금 약 45만원을 12월초에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지난해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천7백만원 이상인 자와 논농업 또는 밭농업에 이용하는 농지면적이 1천㎡미만인 자는 제외한다.


오늘의영상





손성익 의원, ‘직접 만들었다’의 반대말은 ‘남이 만든 것’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이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파주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라고 올렸다. 손 의원은 이 글에서 “중대재해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한 조례를 직접 만들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대재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고로,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그래서 이번 조례는 파주시가 책임있게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추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실태조사부터 위험시설 지정, 교육과 홍보, 전문가 자문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손 의원은 ‘조례를 직접 만들었다’라는 말을 굳이 강조한 의미가 무엇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직접 만들었다는 말은 단순한 참여를 넘어 주도적으로 문제의식을 갖고 조례를 구상하고 발의한 노력이 담겨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런데 최근 박신성 의원이 의정활동 3년여가 되도록 단 한 건의 조례도 발의하지 않다가 시민사회와 정치권으로부터 비판이 쏟아지자 뒤늦게 조문 순서만 바꾸면 되는 간단한 개정조례안을 발의한 것에 대해 손 의원이 자신이 발의한 조례는 파주시가 제안하는 이른바 ‘던지기 조례’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는 동시에 박 의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