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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

북파주농협 성찬현 조합장 'TOP CEO' 영예

'카드 BEST CEO 및 손해보험 TOP CEO' 등 2개부분 수상


북파주농협 성찬현 조합장이 지난 8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열)에서 열린 2017년 2월 NH농협 '카드 BEST CEO' 및 '손해보험 TOP CEO' 등 2개부분 수상자로 선정돼 시상패와 시상품 등을 수상했다.

이 상은 월납환산 초회보험료 저축성과 보장성 부분에서 월간 최상위 실적을 올린 조합의 조합장에게 수여 되는 상으로, 북파주농협은 지난 2월 한 달, 추진실적이 우수하고 탁월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성찬현 조합장은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와 노력으로 이 같은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 며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함께 “임직원들과 힘을 모아 다양한 사업추진과 지속적인 노력으로 최고의 성과를 이루어내는 북파주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파주농협 성찬현 조합장은 그동안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 실익증진과 조합발전, 농업인과 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투명한 경영과 조직의 체계화, 수익 극대화, 신규 수익사업 창출에 역점을 두고 조합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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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서 ‘한국입양인 평화대축제’ 열린다 ‘2025 한국입양인 평화대축제’가 오는 6월 파주의 반환 미군부대 캠프하우즈에서 열린다. 세계 각국으로 떠났던 한국입양인 등 3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인 평화대축제는 미국의 비영리법인 미앤코리아와 한국의 추진위원회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2025 한국입양인 평화대축제 추진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은 미앤코리아 김민영 대표와 윤후덕 국회의원이 맡았다. 그리고 최유각, 최창호, 박은주, 손성익, 이진아 파주시의원이 운영위원을, 세계 각국에서 추천된 입양인 10명 등 총 60여 명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특히 한국에서 추천된 50명의 추진위원은 한국을 찾은 입양인들 앞에서 ‘아리랑’과 ‘고향의 봄’ 등을 합창할 예정이다. 캠프하우즈는 한국전쟁과 함께 1953년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에 미 해병대 사령부로 자리잡았다가 2007년 반환되었다. 이 자리에 2018년 입양인들의 고향으로 불리는 ‘엄마 품 동산’이 준공되었다. 추진위는 이곳에서 평화대축제를 여는 것은 현대사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다며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파주시의회 여야 의원들로 구성된 운영위원들은 22일 오전 파주시 담당부서의 안내를 받아 공연장과 뮤지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