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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교하도서관, ‘청렴영화상’ 두 번째 상영회 개최

파주 교하도서관은 오는 25청렴영화상두 번째 상영회를 개최한다.

 

 25일 오후 2시부터 교하도서관 3층 소극장에서 진행될 이번 상영회에서 선보일 영화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만연했던 공직자들의 부정부패의 실상을 다룬 2017년 개봉작 더 킹이다.

 

 ‘청렴영화상은 청렴을 주제로 한 영화 상영을 통해 청렴 문화의 대중적 확산을 위해 기획한 행사로, 지난 3월 말 첫 상영회를 시작으로 각 분기마다 한 차례씩 상영회를 열어 올 한 해 동안 모두 네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연말 마지막 상영회가 끝나면 참석자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청렴영화상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도서관 측은 이 행사가 청렴 공직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의 청렴 의식을 높이는 데에도 적잖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지역사회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청렴 의식 고취는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때 빛을 발한다라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영화 관람은 특별한 조건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교하도서관 누리집(https://lib.paju.go.kr/ghlib)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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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김경일 시장, 업자와의 통화 적절했나? 김경일 파주시장이 율곡배수펌프장 사업을 담당했던 공무원을 가리켜 “그 X끼가 골 때리는 X끼라 그거...”라고 했다. 김 시장이 이러한 비속어를 쓴 것은 전기업을 하고 있는 지인과 전화 통화를 하는 과정에서다. 이 전기업자는 율곡배수펌프장 사업에 참여하고 자 하는 업체를 김 시장에게 소개했다. 사실상 청탁이라고 볼 수 있는 이 통화 녹음을 파주바른신문이 입수해 공개한다. 김 아무개 업자는 2024년 7월 김경일 시장과 전화 통화에서 “통화 가능해? 율곡배수지 건이 있는데 시장이 그 뭐야 되도록이면 지역업체를 쓰라고 했잖아.(생략) 지금 그걸 영업을 해야 하는데 (파주에) 두 군데 할 수 있는 업체가 있어. 지난 번에 한 것처럼… 그 업체가 같이 나하고 일을 하는 거야. 근데 이제 하나 업체가 있었는데 내가 양보를 하라고 그랬거든, 우리가 영업을 해놨으니까. 근데 이 친구가 양보를 안 하고 자꾸 다른 쪽으로 해서… 자꾸 국장 얘기를 하더라고, 그래서 이게 안 되겠다 싶어 갖고 너한테 부탁을 좀 하려고 그랬어.”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이 “그게 뭔데, 그게 어디 부서인데?”라고 하자, 김 아무개 업자는 “저기 그 재난재해 있잖아. 안전총괄과 윤 아무개 팀장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