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0.4℃
  • 구름조금강릉 -4.0℃
  • 맑음서울 -8.2℃
  • 흐림대전 -7.8℃
  • 구름많음대구 -3.3℃
  • 구름조금울산 -4.4℃
  • 흐림광주 -4.8℃
  • 구름조금부산 -1.5℃
  • 흐림고창 -5.9℃
  • 구름많음제주 2.7℃
  • 맑음강화 -7.0℃
  • 흐림보은 -11.0℃
  • 흐림금산 -8.9℃
  • 구름조금강진군 -4.4℃
  • 구름많음경주시 -3.7℃
  • 구름조금거제 -3.1℃
기상청 제공

겨울철 노로바이러스·로타바이러스 감염 주의 당부

파주시는 최근 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의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는 14주 기준 469명으로, 최근 10년 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영유아(0~6) 비율이 51.4%로 가장 높았으며, 1세 미만이 9.2%, 1~6세가 42.2%를 차지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증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5% 증가했다. 14주 기준 환자 수는 123명으로, 이 중 영유아 비율이 40.7%에 달했다. 연령별로는 1세 미만 9.8%, 1~630.9%로 나타났다.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오염된 물(지하수) 또는 어패류 등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한 후 48~72시간 동안 지속되다 빠르게 회복된다. 두통, 발열, 오한 및 근육통과 같은 전반적인 신체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역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과 감염경로가 유사하며, 감염 시 구토, 발열,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설사를 유발하는 바이러스 중 가장 심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나 감염이 되어도 증상을 보이지 않는 사례도 적지 않다. 로타바이러스의 경우 영아를 대상으로 무료 백신 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파주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첫째, 개인위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손 씻기이다.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씻어야 하며, 특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전, 외출 후에는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손바닥과 손등은 물론, 병원균이 숨어있기 쉬운 손가락 사이와 손톱 밑까지 씻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식품 위생 관리는 건강을 지키는 핵심 수칙이다. 음식은 고온에서 충분히 가열하고, 물은 끓여 마시는 것이 안전하다. 과일과 채소는 깨끗이 씻어 먹고, 조리도구는 사용 후 바로 세척과 소독을 해야 한다. 또한 냉장·냉동식품은 구매 후 즉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영유아 시설은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실시하고, 장난감과 문 손잡이 등은 정기적으로 소독해야 한다. 실내 환기를 자주 하고 아이들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생후 2개월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장관감염증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라며 "특히 개인위생을 스스로 지키기 어려운 영유아를 둔 가정에서는 위생관리에 더욱 신경 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오늘의영상





주민 반대에도 언론플레이 집착하는 파주시… 시장실 몰려가 항의 연풍리 주민들이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따른 김경일 시장과의 면담 내용을 언론에 보도하지 말 것을 요청했음에도 파주시가 이를 무시하고 보도자료를 배포하자 시장실과, 소통홍보실, 여성가족과 등을 차례로 방문해 강력 항의했다. 최근 파주시의 성매매집결지 폐쇄로 인한 주민 불편에 대해 김경일 시장과 면담을 했던 연풍2리 노성규 이장 등 주민 6명은 28일 오전 파주시청을 전격 방문해 간담회 당시 김경일 시장과 화이팅을 하는 단체사진을 제안했던 여성가족과 한경희 과장의 사과와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 회수를 요청했다. 특히 영문도 모른 채 찍힌 사진을 정치적으로 사용하지 말 것을 엄중 경고했다. 이와 관련 대추벌생존권대책위(공동대표 권정덕, 최부효)는 28일 김경일 시장의 꼼수 소통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책위는 성명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파주출판도시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김경일 시장에게 ‘법에도 눈물이 있다. 무조건 쫓아내는 게 능사가 아니다.’라고 질책했는데도 김경일 시장은 소통은커녕 집결지와 직접적 관련이 없는 주민들과 보여주기식 간담회를 갖고 화이팅 단체사진을 찍어 보도자료와 정치적 용도에 활용하는 데 급급했다.”라며 더불어민주당은 꼼수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