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10일 파주여행택시 운행 기사 6명을 위촉하며 관광객 교통 편의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파주여행택시는 택시를 이용하여 파주 곳곳의 관광지를 3시간 동안 합리적인 요금으로 여행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로, 임진각 등 관광지를 둘러보는 5개의 노선과 관광객이 희망하는 곳을 둘러보는 자유 노선을 병행해 운영하고 있다. 파주를 찾는 여행객은 관광지 간 이동 시 대중교통 이용 부담이나 자가용 운전의 수고로움 없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파주시는 지난해 여행택시의 중요 보완사항으로 지적된 운행 기사 부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최근 인상된 택시 요금을 반영해, 3시간에 6만 원이었던 이용 요금을 7만 원으로 현실화했다. 운행 기사도 추가로 선발해 기존 3명에서 6명으로 지난해보다 2배로 늘렸다. 시는 인상된 이용 요금에 따른 이용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지정과 한국관광공사 여행가는 달 이용 후기 추첨 행사 등 이용자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여행택시 운행기사의 안전 운전과 친절한 서비스로 관광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릴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편리한 관광 서
김경일 파주시장이 예산 삭감에 격분 14일 파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발언권을 얻지 않고 시의원들에게 소리를지르며 돌출행동을 벌인 것에 대해 국민의힘 파주시의원들이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파주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원대대표 손형배)들은 16일 김경일 시장의 발언에 유감을 표하며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촉구한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김경일 시장은 일부 예산이 삭감된 것에 대해 발언권을 얻지 않고 파주시의회가 사사건건 시정을 발목잡는다고 불만을 피력했다. 윤희정 부의장은 시장의 발언을 제지했으나 회의가 끝난 후에도 계속됐다.”라며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감시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에 대해 시의회가 일방적으로 시정을 방해하고 있다는 김경일 시장의 인식은 시의원의 의정활동을 방해하고 시의회를 부정하는 행동이며, 더 나아가 파주시민을 무시하는 행동이 아닐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김 시장은 지난 14일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출석해 “이렇게 시정 발목을 잡으면 되겠습니까? 해도 해도 너무하는 거 아닙니까? 이게 뭡니까? 아니 1년 내내 핵심 사업을 다 삭감하고 이거 되겠습니까? 아니, 이 용역비를 삭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성노동자가 뇌경색으로 쓰러져 일산 백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수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동료 성노동자와 업주들이 모금에 나섰다. 특히 쓰러진 성노동자가 그동안 정신장애와 왜소증이 있는 두 동생의 생활비를 책임지고 있었다는 사연이 알려지자 여성단체에서도 모금운동을 계획하고 있다. 대추벌 성노동자 모임 자작나무회에 따르면 낮근무를 하는 성노동자 이 아무개(49) 씨가 15일 오후 5시께 퇴근을 한 후 갑자기 쓰러져 119에 의해 일산 백병원으로 후송돼 진단 결과 뇌경색에서 뇌출혈 증세가 확인돼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전주시 선미촌이 폐쇄되는 바람에 대추벌로 옮겨 온 이 아무개 씨는 부모가 모두 돌아가시자 정신장애와 왜소증이 있는 두 동생의 생활비 마련을 위해 성매매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 씨는 지난 3월 파주시가 갈곡천 가림막 철거를 시도할 때 가림막에 매달려 이를 저지하다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지면서 머리에 충격을 받아 119에 실려 병원으로 실려가기도 했다. 자작나무회는 “뇌경색으로 쓰러진 성노동자는 최근 파주시의 무리한 폐쇄 정책으로 수입이 줄어들자 동생들의 생활비를 마련하느라 낮근무를 연장해 밤늦게까지 일을 해왔다.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이 14일 제2차 본회의에 김경일 파주시장을 출석시켜 봉일천 반환 미군부대 캠프하우즈에 있는 물탱크를 해외입양인 추모 타워로 조성할 것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안했다. 최 의원은 제안서에서 “저는 해외입양인들과 관련된 자료 수집차 지난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학이 주최한 해외입양인 70년 역사에 대한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국, 프랑스, 독일, 덴마크, 네덜란드 등 5개국에서 300여 명의 해외입양인이 참가했습니다. 이때 입양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이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자신들의 뿌리와 정체성을 찾는 것이라고 느꼈습니다.”라고 소개한 뒤 해외입양인을 추모하는 ‘메모리얼 타워’ 조성 취지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저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해외입양인들을 대상으로 조리읍 ‘캠프하우즈 근린공원 조성 사업과 엄마품동산’ 추진 과정에 대하여 설명하였습니다. 이때 해외입양인들은 ‘엄마품동산’에 대하여 질문과 제안을 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한 모든 해외입양인들은 ‘엄마품동산’을 고향이라 여기며 해외입양인들의 성지로 생각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그들은 모국 방문 시 파
“이렇게 시정 발목을 잡으면 되겠습니까? 해도 해도 너무하는 거 아닙니까? 이게 뭡니까? 아니 1년 내내 핵심 사업을 다 삭감하고 이거 되겠습니까? 아니, 이 용역비를 삭감하면서 앞으로 파주시 교통은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파주시의회 출범 이후 보기 드문 광경이 벌어졌다. 김경일 시장이 14일 파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파주시 모빌리티 개선계획 수립 용역’ 예산이 전액 삭감된 것에 격분해 시의원들에게 항의하는 소동을 벌인 것이다. 사회를 맡은 윤희정 부의장은 김 시장에게 진정하라며 삭감을 빠르게 의결했다. 이날 소동의 발단은 손성익 위원장이 예결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추경예산 심사보고 중 “미래전략관 소관 모빌리티 개선계획 수립 사업은 군사접경도시인 파주의 지리적 특성 등에 비추어 해당 용역 추진을 위한 2억 원은 아직 시기상조이며 관련 조례 우선 마련 등 절차와 계획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것을 주문하며 2억1백40만 원 전액 삭감했습니다.”라고 하자 본회의장 집행부석에 앉아 있던 김 시장이 발끈하면서 비롯됐다. 이날 본회의 의장 사회를 맡은 윤희정 부의장은 “깜짝 놀랐어요.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그냥 빨리 삭감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의사봉을 두드렸
파주시 문산읍은 지난 9일 문산기업인협의회와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석 문산기업인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안승면 문산읍장이 함께 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주기적인 회의, 공동연수(워크숍), 토론회 등을 통해 교류협력 기회를 마련하고 산업 동향, 정책 변화, 지역 발전 등에 대한 정보자료를 주기적으로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서에서 정한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성장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안승면 문산읍장은 “이번 협약은 문산읍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기업인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07년 출범 이래 52개 회원사로 구성된 문산읍기업인협의회는 파주시 중소기업 성공기원제를 개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할 뿐만 아니라 집 수리, 장학금 수여, 효도잔치 등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파주시와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운정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2024년 파주시 청소년의 달 및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파주시 청소년들이 직접 발굴한 의제인 ‘파란 하늘의 주인은 우리!’라는 부제목과 ‘환경’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파주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헌장 낭독, 파주시 청소년상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공연과 환경·참여 등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파주시 청소년상’은 지난해 제정된 「파주시 청소년상 조례」에 따라 최초로 수여된 표창으로, 수상자는 자원봉사·사회참여·바른의지·체육진흥·문화예술·창의과학 부문과 청소년지도자 부문으로 나눠 선발됐다. 파주시는 이번 표창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에 모범이 되는 우수한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를 발굴해 격려했다. 이날 운정호수공원을 걸으면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는 ‘파주의 역사와 환경을 지켜락(樂) 걷기대회’도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은 대회를 통해 파주의 역사와 환경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청소
파주시 운정3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소리천 힐링 걷기대회’가 지난 11일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해 11월부터 개최해 온 ‘소리천 힐링 걷기대회’는 가족과 이웃의 화합을 다지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대회로, 대회 당일 흐린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오전 9시 개막식과 몸풀기를 시작으로 운정호수공원 교차로에서 출발해 소리1교 반환점을 돌아 다시 운정호수공원 교차로까지 총 5.5km를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금연·비만 신체활동, 정신건강선별검사, 괜찮니 엽서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운정3동민의 건강을 지켰다. 대회를 주관한 손정애 운정3동 주민자치회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서 참석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10월까지 이어지는 대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소리천을 걸으며 건강을 증진하고 가족, 이웃 간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리천 걷기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모여 걸으며 건강이 가득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파주시 탄현면은 지난 8일 탄현면 문지리 주둔 군부대와 문지리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모인 약 40여 명의 참가자들은 마을 안길과 주택 일대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와 무단투기 폐기물 등 3톤을 수거했다. 특히, 군 장병들은 자유로 부근 자전거 도로 주변에 이제 막 자라기 시작한 돼지풀을 뿌리째 뽑고, 차량 통행에 방해될 수 있는 구간의 잡초를 예초기로 미리 제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했다. 군 대대장은 “우리 부대가 위치한 문지리 마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하고 먼저 다가갈 수 있는 부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현정 탄현면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힘을 보태주신 정영대 문지리 이장님 이하 지역주민들과 군 장병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군이 협력해 탄현면을 위해 함께 호흡하고 발맞춰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문산읍 문산리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오는 24일 개최한다.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은 문산읍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이다. 주민공청회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수립 과정에서 전문가와 주민 등의 의견을 듣고,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는 ‘문산리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설명과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수립되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은 문산리 일원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문산리 10-23 일원)의 고유자원을 활용해 도시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상권을 활성화시키는 실행계획으로, 올해 하반기에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특화재생 응모 및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산리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추가 의견은 공고일로부터 5월 24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파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장혜현 균형개발과장은 “문산읍 문산리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이 내실 있게 수립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국토부 도시재생 사업 응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해
파주중앙도서관은 ‘경기도 권역별 환경교육 거버넌스 구축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경기도 권역별 환경교육 거버넌스 구축운영’ 공모사업은 경기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최,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 특성과 환경 현안을 반영한 현안 해결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발굴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중앙도서관은 플라스틱 일회용품 중 크기가 작아 제대로 재활용되고 있지 않은 플라스틱 병뚜껑을 시민들과 함께 모으는 사업인 <플라스틱 병뚜껑, 이렇게 바꿔봐요>로 공모에 신청했으며, 최종 선정됐다. 중앙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파주병원어린이집, 파주시청어린이집, 파주경찰서어린이집과 민관협업(거버넌스)을 구성해 자원순환교육 및 플라스틱 병뚜껑 수집을 함께 운영한다. 사업은 6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시민교육(6월) ▲어린이집 교육(유아·교사·학부모 대상, 7~9월) ▲플라스틱 병뚜껑 수집(6~10월) ▲성과공유(10월)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함을 일깨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과 시청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으로, 관련 문의는 파주중앙도서관(☎031-940
파주시는 5월 31일까지 농촌지역 빈집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신고 기간은 「농어촌정비법」 제64조에 따라 빈집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빈집 정비에 관한 계획을 수립해 빈집의 효율적 정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누구든지 농촌지역(읍면)에 위치한 1년 이상 미사용·미거주 주택에 대해 신고할 수 있으며, 주택이 아닌 축사, 공장, 창고 등 일반 건축물은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빈집 신고는 신고 대상 건축물이 특정빈집에 해당된다고 인정할 만한 사진 및 동영상 등 자료를 특정빈집신고서와 함께 읍면 산업팀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 제출하면 된다. 특정빈집신고서는 파주시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신고된 빈집은 전문 대행 기관에 조사를 맡겨 계량기 철거 여부 등을 확인한다. 이후 노후·불량 상태, 주변 지역과의 위해성 등의 평가 항목에 따라 ▲1등급(활용 대상) ▲2등급(관리 대상) ▲3등급(정비대상)으로 분류하고 빈집의 활용 또는 정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는 농촌지역 빈집 실태조사(농촌마을유휴자원 실태조사)를 완료한 이후 장기적인 빈집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그 결과를 한국부동산원-빈집정보
파주시는 오는 25일 파평면 율곡습지공원에서 ‘2024 파주 디엠지 평화의 길–디엠지(DMZ) 펫 트레킹’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디엠지 평화의 길’은 강화에서 고성까지 이어지는 접경지역 횡단 걷기 길이다. 이번 행사는 디엠지 평화의 길과 접경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디엠지(DMZ) 펫 트레킹’은 디엠지(DMZ, 민간인 통제구역) 내에 위치한 ‘파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반려견과 함께 걸어보는 걷기 행사다. 걷기 구간은 율곡습지공원을 시작으로 철책길을 따라 임진나루에서 반환해 다시 돌아오는 여정이다. 걷기 행사뿐만 아니라 산책훈련, 행동교정 등의 교육 프로그램과 애완동물 미용 체험, 아로마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밖에 똥 교환소, 캐리커처, 멋글씨(캘리그래피), 닮은꼴 경연, 사진 촬영 공간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참가비는 1만 원으로, 반려견 물그릇 등 참가기념품 3종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5월 19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이벤터스 누리집(event-us.kr/dm zpuppytrekking/event/82464)에서 신청하면 된다. 파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