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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및 지역소식

(주)늘푸른환경 광탄면 소외계층 이웃돕기 물품후원


지난 23일 파주시 광탄면 소재 (주)늘푸른환경(대표 백영복, 이성구)은 백미(10kg) 20포, 라면 20박스를 광탄면(면장 이승욱)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및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 수급자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늘푸른환경은 현재 광탄면 지역의 청소와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 수거 업무를 실시하는 회사로 깨끗한 광탄면 만들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광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거환경개선 사업’ 진행시 발생하는 폐기물 수거에 적극 협조하는 등 지역사회 인적 나눔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승욱 광탄면장은 “지역 청소 현업에 바쁜 중에도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항상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늘푸른환경 임직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광탄면에서도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광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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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