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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및 지역소식

2017년 파주여행 블로그 포스팅 공모전 11월 20일까지 접수

파주시는 관광객들에게 우수한 관광명소, 재미있는 축제‧행사, 맛있는 먹을거리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온라인에서 쉽게 공유해 관광홍보 및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고자 ‘2017년 파주여행 블로그 포스팅 공모전’을 진행한다.

 파주시는 매년 약 1천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임진각 관광지, 제3땅굴, 헤이리 예술마을, 출판도시, 파주이이유적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마련돼있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2017~2018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경기유망관광 10선’ 등에 파주의 우수한 관광자원이 연이어 선정됐다.

 11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개인 블로그에 공모기간인 9월 11일 이후 관광 관련 포스팅을 작성해 게시한 후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kth78@korea.kr)로 접수하면 되고 참가자격에 제한은 없다.

 공모전 당선자에게는 대상 1명 100만원, 우수 1명 50만원, 장려 2명 30만원, 입선 3명 1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고 공모전 결과는 12월 중 발표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또는 파주시 관광과 관광정책팀(031-940-43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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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