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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및 지역소식

솔가람아트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선정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추가확대 공모에 선정되어 일천만원의 국비지원을 통해 ‘내 꿈은 작곡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공연 및 전시 작품과 연계한 예술 감상교육 프로그램으로, 파주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5주간 펼쳐지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다.

『내 꿈은 작곡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업은, 대중음악과 클래식의 기초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작곡을 체험하는 한편, 4~5주차에는 다양한 형식의 클래식 콘서트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1월 11일부터 매주 토요일(09:00~12:00) 솔가람아트홀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수강료와 재료비 등 일체 무료로 진행 된다.

보도자료 제공 : 파주시시설관리공단 문화시설팀(☎031-950-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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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