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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및 지역소식

파주소방서, 소방의 날 기념 이동안전체험차량 및 119소방안전체험부스 운영

파주소방서(서장 박기완)는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 및 119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파주소방서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지진체험·소화기체험·연기체험·안전벨트체험과 119소방안전체험부스에서 심폐소생술 및 어린이들이 방화복을 입고 소화기를 사용한 소방관체험을 진행하였다.

 참여한 어린이 및 학부모들은 “평소 체험하기 힘든 교육을 아이들과 함께 배울 수 있어 안전의식 함양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박기완 파주소방서장은“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시민들의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계획을 진행할 것.”이라며“앞으로도 가족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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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