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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및 지역소식

최문상 파주소방서장 취임식

파주소방서는 26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최문상 파주소방서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취임식에서 최문상 소방서장은 서로 배려하는 조직문화가 형성돼야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쉴 수 있는 분위기가 생길 수 있고, 파주소방서 직원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일을 해야 책임감을 가지고 파주소방서가 하나로 뭉쳐 일을 해쳐나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문상 파주소방서장은 1990년 경기도 소방에 첫발을 내디딘 후 경기도소방학교 교수, 경기도소방학교 예산운영팀장, 경기도 소방학교 교육기획과 기획팀장, 송탄소방서 현장지휘과장, 안산소방서 현장대응단장, 과천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을 거쳐 이번 제12대 파주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최서장은 평소 직원들 간의 상호존중을 중요시하고, 각종 현장 및 행정업무에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문상 파주소방서장은취임식에 참석해주신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게 감사드린다.”파주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테니 지켜봐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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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