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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및 지역소식

19일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으로 인한 버스 우회노선 계획

파주시는 오는 19일 파주시 전역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릴레이가 진행돼 성화봉송코스 도로가 전면 통제된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성화 봉송코스 도로가 전면 통제됨에 따라 이곳을 지나가는 버스 노선에 대해 우회하는 노선 계획을 수립했다.

 

 파주출판도시(1코스)는 오전 9시부터 45분간 진행되며 우회하는 버스(200, 2200, 078) 노선에 따른 임시정류소를 설치운영하고 200, 2200번 승하차 정류소 방향이 바뀐다.

 

 금촌시내(3코스)44개의 버스 노선이 경유하는 코스로 오후 211분부터 약 1시간40분 동안 진행되며 금촌시내 경유시간 최소화와 다른 구간에 지체를 줄이기 위해 10, 90, 600, 078, 030A번 등 13개 버스노선에 대해 우회계획을 수립했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분야별정보>교통/안전>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안전한 성화봉송 진행을 위한 교통통제에 대중교통 이용불편을 최소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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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