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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및 지역소식

26일까지‘찾아가는 도시농업프로그램’참가자 모집 및 접수

파주시는 ‘2018 파주희망-도시농업육성 및 활성화를 모티브로 찾아가는 도시농업프로그램운영의 도시민 화분가꾸기(14), 배움텃밭(10), 공동체 가드닝 텃밭(5) 3개 사업에 참여할 단체, 기관, 아파트 등을 26일까지 모집 및 접수받는다.

 

 도시민 화분가꾸기 사업신청은 화분분갈이, 현장 도시원예 교육 병해충상담, 영양제 공급등을 통해 가정에서도 봄의 향기를 듬뿍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사업으로 공동주택 500세대 이상 대상으로 접수를 받는다.

 

 배움텃밭 사업신청은 3평 이상의 텃밭을 보유하고 20~30명 이상의 조직으로 구성된 단체, 동아리, 협회 등에서 신청가능하며 원예교육까지 포함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동일인이 사업완료까지 참여해야 한다.

 

 공동체 가드닝 텃밭 사업신청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3평 이상의 텃밭을 보유하고 20~30명 이상의 조직으로 구성된 공동주택의 노인정 및 단체,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신청가능하며 노인의 여가활동과 공동체 교류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사업신청 및 접수는 각 읍면동 상담실과 파주시 농업진흥과 도시농업팀(031-940-4801,8)으로 방문하거나 팩스(031-940-4809) 제출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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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