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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및 지역소식

파주시, 읍․면․동 현장 방문 실시

파주시는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이 24일 장단출장소를 시작으로 8일간 2018년 주요 추진사업 현장 방문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준태 부시장은 2018년 새해를 맞아 읍면동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별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읍면동 단체장을 대상으로 파주시의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해 주민건의사항에 대해 추진상황도 설명한다.

 

 방문일정은 124()-장단출장소 125()-파평면, 적성면 126()-조리읍, 광탄면 129()-문산읍, 파주읍 130()-법원읍, 금촌3131()-탄현면, 월롱면 21()-교하동, 운정동 22()-금촌1, 금촌2동 순으로 진행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민선6기 사업을 마무리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읍면동 현장방문을 마련했다권한대행체재임을 감안 연례적인 초두순시와는 달리 현장 방문 위주로 간소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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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