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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및 지역소식

운정1동, 제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힘찬 새출발

파주시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예자)는 지난 12일 운정행복센터 회의실에서 ‘제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역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고 참여한 제2기 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기능 및 2018 주요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했으며 임원 선출에서는 위원장 김영, 부위원장 박숙준이 선출됐다.


 오는 2020년 3월까지 운영되는 제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 활동하며 복지대상자 및 취약계층 발굴, 맞춤형 지원을 위한 지역자원 개발 등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갈 계획이다.


 김영 신임 위원장은 “제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 출발 하면서 무거운 소임을 맡은 만큼 부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위원들과 함께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권예자 운정1동장은 “새 출발 하는 제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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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