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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탄현면, 제1회 어린이 텃밭 미술제 개최

파주시 탄현면(면장 김진우)은 오는 23일 탄현면 대동리마을 주말농장에서 문화예술이 융합된 농촌 마을살리기 행사인 1회 대동리마을 어린이 텃밭 미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주형 마을살리기 공모사업 2위로 선정된 대동리 마을 대동경 체험장완공을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아이들이 자연 속 창작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농부들의 삶을 존중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텃밭 미술제 수상작의 어린이에게는 상장과 다양한 선물이 증정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동리 쌀 등 참가 선물이 지급된다.

 

 참가 방법은 참가비 5천원 납부(문의 후 계좌이체) , 당일 930분까지 입장하면 되고, 심사 시간 동안(12시부터 1시까지) 텃밭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미술제는 오전 10~12시까지 진행하며, 이후 김대년 갤러리의 김대년 관장, 파주PJ융합예술봉사학교의 최근애 작가, 빨간자전거의 김동화 화백이 미술제 작품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참가 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탄현면 경기행복관리사무소(031-935-61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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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덕·한길룡·박용호 후보 “성매매집결지 대화로 풀어야” 박정 후보는 답변 회피 파주바른신문이 ‘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미군 위안부법)이 국회에서 자동폐기 되는 등 법 제정이 되지 않아 2020년 7월에 제정된 ‘파주시 기지촌 여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가 유명무실한 상태로 고령의 기지촌 여성들이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한 채 쓸쓸하게 세상을 마감하고 있는데 당선이 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의사가 있는지 민주당 윤후덕, 박정 후보와 국민의힘 한길룡, 박용호 후보에게 질의했다. 파주갑지역에서 출마한 민주당 윤후덕 후보는 “저 역시 유승희 전 의원이 대표 발의했던 ‘미군 위안부법’에 공동발의했던 국회의원으로서 한국전쟁 이후 주한미군 기지촌에서 우리나라 여성들의 피해에 대해 깊은 유감과 대책 마련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당시 주한미군 기지촌에서는 불법 성매매와 가혹행위가 횡행했다. 이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및 피해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파주시 기지촌에서 벌어졌던 강요와 유인·알선에 의한 성매매 및 가혹행위에 따른 피해 조사 및 피해자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면 문제에 공감하는 국회의원과 함께 법과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