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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및 지역소식

운정파출소, ‘우수 지역관서’ 선정

파주경찰서 ‘우수 지역관서’ 인증패 수여 및 포상


운정파출소, 공동체 치안활성화에 노력 최우수관서 선정

파주경찰서(총경 박정보)는 지난 20일 운정파출소에서 파주경찰서 자체 시책인 제1회 ‘우수 지역관서’ 선발 인증패 및 포상 수여식을 가졌다,


‘우수 지역관서’ 인증패 수여식은 지난 2월 부터 3월말까지 2개월간 파주서 소속 12개소 지역관서를 대상으로 지역 치안안정을 위한 치안만족도 향상, 범죄예방활동, 공동체치안활성화 노력 등을 평가, 최우수 지역관서를 선정,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7년 제1회‘우수 지역관서’로 선정된 운정파출소는 주민소통을 통해 맞춤형 순찰활동을 전개하고‘학교愛안전’활동 등으로 치안만족도 향상시켰으며, 주민·협력단체 대상으로 치안설명회 및 합동순찰을 전개, 공동체 치안활성를 위해 노력해왔다.

박정보 경찰서장은, ‘우수 지역관서 인증패 및 포상 수여로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이뤄내어 안전한 지역치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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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