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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및 지역소식

농어촌공사 파주.고양지사 교하 당하 2동 환경정비

“ 함께하는 농촌마을 운동”일환, 마을 꽃길 조성


한국농어촌공사 파주·고양지사(지사장 노석환)는 27일 파주시 당하 2동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의 일환으로 마을 꽃밭조성과 마을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마을 환경정화 활동엔느 농촌공사 직원 및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정원과 진입로 주변에 철쭉과 영상홍 450주를 식재하는 등 마을 꽃길을 조성작업을 실시했다.
 조광현 당하동 마을이장은 "농촌마을까지 찾아와 쉼터를 아름답게 환경정화 활동을 해주니 마을주민을 대표해 감사하다" 며 "심어준 꽃들은 마을에서 잘 가꿔 아름다운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석환 파주.고양지사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클린 농촌, 마을가꾸기 사업 추진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 환경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을 『Clean Agriculture Campaign(CAC)』으로 확대 추진하여 마을 환경정화 및 경관개선 등 농촌 활력증진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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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