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보건소는 관내 마약류 취급 의료기관, 약국 등을 대상으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회원가입의 필요성에 대해 안내했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은 5월 18일부터 시행되는 마약류 취급보고 제도를 운영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만든 것으로 각종 마약류취급자의 마약·향정신성의약품 전체 취급사항(제조·판매·구입·사용 등)을 보고·저장·모니터링 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회원가입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홈페이지(www.nims.or.kr)에서 진행되며 대상은 마약·향정신성의약품을 취급하는 마약류취급자 및 마약류취급승인자로 병·의원, 약국, 동물병원, 마약류 제조·수출입·도매업자 등이다. 또한 가입시 마약류 취급 관련 자격을 증명하는 마약류취급자 허가증, 의료기관 개설신고·허가증, 약국 개설등록증 등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보건소 홈페이지(www.paju.go.kr)와 파주시보건소 의약관리팀(031-940-4897) 또는 마약류통합정보관리센터(1670-6721)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경기도가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도로명주소 신문고 제도’를 실시해 매월 1일 제보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1만원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제도를 지난해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로명주소 신문고제도’란 홈페이지, 구매 영수증, 우편물, 명함 등 도로명주소 미사용자를 제보하는 제도며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경기도 전체 접수 건수(1만7천777건) 중 파주시는 497건을 제보 받아 주소 전환 안내를 실시할 수 있었다. 신고방법은 도로명주소 미 사용된 영수증 등 관련 자료 사진을 촬영해 경기도 도로명주소 홈페이지(www.juso.gg.go.kr)에 업로드하면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아직도 지번주소를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에게 해당 도로명주소로 전환하는 안내문을 발송함으로써 사용을 독려하고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문산보건지소는 태아의 성장과 발육을 돕고 임신 중 발생하는 통증 예방 및 완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임산부 요가교실’을 4월 6일부터 5월 25일까지 8주간 실시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문산보건지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임산부 호흡과 정열 움직임, 호흡과 움직임을 연결하는 자세, 임산부 통증을 줄여주는 자세, 골반강화와 태교명상, 임산부 플로우와 태아마사지 등으로 구성됐다. 관내 거주하는 16주 이상 임산부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접수는 21일 오전 9시부터 전화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 20명 모집한다. 문산보건지소 관계자는 “임산부 요가교실에 많은 산모들이 참여해 태아와의 교감을 늘리고 골반과 회음부의 탄력을 높여 건강한 출산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문산보건지소 진료검진팀(031-940-5506)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지난 2월 6일부터 3월 7일까지 총 30일간 통계청이 주관하고 파주시가 실시한 ‘2017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 기준 사업체조사’는 파주시 산업 전반에 대한 고용, 생산 등에 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경제분야 기초조사로서 파주시는 이번 조사대상인 종사자 1인 이상 관내 모든 사업체 2만5천896곳에 대해 100% 조사완료했고 정확한 최종 결과는 2018년 12월경 공표할 예정이다. 높은 조사율을 보인 이번 조사는 사업주들의 관심과 배려를 통한 적극적인 참여 의지와 조사원들이 불철주야를 가리지 않고 열정을 보였던 조사의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응답부담을 분산하기 위해 실시한 배포조사(응답자가 조사표를 작성하면 조사원이 회수)가 뒷받침됐다. 이기용 파주시 소통법무관은 "이번 100% 조사완료 결과는 잠정 집계된 것으로 향후 집계결과가 변동될 수 있다“며 "올바른 정책 수립과 경제 활성화의 작은 밑거름이 되고 정부가 사업자들을 도울 수 있도록 ‘2017년 기준 사업체조사’에 성실하게 응답한 모든 사업주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사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시민 22명 대상으로 전문자원봉사단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문자원봉사단 교육은 정신건강전문지식 습득, 센터 전반적 사업 이해 및 적용 등 실제 업무에 투입돼 대상자의 복합적인 욕구를 해결하고 전문가로써의 활동을 연계하고자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3월 12일부터 3월 22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에 진행되며 총 4일 15시간으로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진의 교육과 센터 정신건강전문인력들이 진행해 봉사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들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 이수 후에는 각 사업별 봉사활동에 대해 안내하고 참여 가능한 활동을 연계 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21명이 전문자원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밖에도 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 강화 및 지속 활동 독려 위한 간담회, 보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942-2117) 또는 홈페이지(www.pajumind.org)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가 관내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농어업소득사업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번 4억원의 융자지원은 농어업소득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장기저리로 융자 지원해 농어업인의 소득 수준 향상과 고부가 가치의 농·축산물 생산을 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 사업은 생산소득사업과 생산기반사업 등으로 연 1%의 저금리이며 2년 거치 3년 상환으로 농어업인의 부담을 줄인다. 융자지원한도는 농어가 당 최대 5천만원이며 농업인단체(영농조합, 농업회사법인, 작목반)의 경우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융자금은 영농기반을 조성하는데 사용해야 하며 비료·사료·유류구입 등의 운영비로는 사용할 수 없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 및 단체는 읍·면사무소 산업팀(동은 농업기술센터)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이후 농가 제출서류 검토, 사업지 확인, 담보물건 검토 등을 거쳐 파주시 농정 등 심의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한편, 농어업소득지원사업은 지난 1983년부터 현재까지 468명의 농어민에 54억원의 융자를 지원해 관내 농어업인의 소득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파주시는 대기환경 개선 및 에너지 절약 일환으로 ‘2018년 저녹스버너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저녹스 버너는 연료 및 공기혼합을 조절해 열 및 연료에 의해 발생하는 NOx의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춘 버너로 탄소저감 및 연료비 절감에 효과가 있다. 실제 일반버너와 비교할 때 저녹스 버너는 질소산화물이 60~80%까지 저감되고 에너지 효율은 5% 이상 개선되는 등 환경성과 경제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녹스버너 설치 지원대상은 중소기업, 비영리법인·단체, 업무·상업용 건축물 또는 공동주택에 설치된 일반보일러, 냉온수기 및 건조시설에 설치된 일반버너를 저녹스버너로 교체할 경우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조금은 버너용량에 따라 최소 400만원에서 최대 1천429만원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23일까지 저녹스버너 설치 보조금 지급대상자 신청서와 기타 구비서류를 파주시 환경정책과로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저녹스버너를 설치하면 대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연료절감 효과도 기대 할 수 있어 경제적 여건이 열악한 중소사업자를 우선 지원하는 만큼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홈페이지(www.pa
파주시는 13일 임용후보자 22명에 대한 신규임용 인사를 단행하고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임용장을 수여했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임용장 수여식에서는 행정직 8명, 사회복지직 9명 등 5개 직렬 22명이 공직생활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2017년 하반기 지방공무원 증원에 따라 추가로 채용된 새내기 공무원들은 본청 및 사업소, 읍면동에 배치돼 다양한 분야의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김준태 부시장은 “우수한 인재들이 파주시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시민을 향한 친절한 자세와 봉사행정으로 파주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임용자는 2월 정기인사에 따른 결원발생 부서에 대한 인력충원을 비롯해 마장호수 개장, 치매관리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 현안 업무에 필요한 인력을 배치했다“며 ”신규 공직자 임용을 통해 조직활성화 및 행정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2017년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돼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3천800만원을 받는다. 지방재정집행 평가는 연말 집행 쏠림을 방지하고 이월·불용 예산을 최소화해 예산의 집행률을 끌어올림으로써 내수 경기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한해 연말까지의 집행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다. 지난 한해 파주시는 부시장을 중심으로 한 추진단을 구성하고 매주 부진사업에 대한 원인분석과 해법 모색 등을 적극 추진해 온 결과 지방자치단체 집행목표인 84.2%보다 7.09%를 초과한 91.29%의 예산을 집행해 2017년도 지방재정집행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파주시는 이번에 확보한 시상금 3천800만원과 2017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상으로 받은 시상금 5억원을 합쳐 지난해 행정자치부, 경기도 주관으로 실시한 지방재정집행 평가를 통해 총 5억3천8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올해도 지방재정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조기발주 합동설계단을 운영해 총106건 36억원에 대한 실시설계를 완료한 상태”라며 “올 한해도 정부시책에 적극 부응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건강과 안전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파주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파주농산물 소비촉진교육’을 3월부터 6월까지 총 4과정 16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파주농산물을 활용한 레시피 보급을 통한 소비촉진은 물론 요리를 통한 창업아이템 발굴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과정을 편성했으며 3월에는 파주의 대표명품농산물인 파주장단콩을 활용한 명품요리 및 사찰음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4월에 진행되는 ‘창업요리Ⅰ-출장플래너요리’은 파주농산물을 활용해 홈파티 및 케이터링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요리로 진행된다.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해당 교육은 부채살 버섯구이, 단호박 밀쌈 등 집들이, 파티에서 유용하게 활용 될 수 있는 출장요리 베스트 메뉴로 구성돼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파주 농산물을 이용한 조리가공의 기본 이론을 배우고 직접 조리실습을 해보는 과정으로 진행돼 파주 농산물에 대한 새로운 활용법 보급과 우수성 홍보로 우리 농산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소비촉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신청은 3월 21일부터 파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 할 예정이다.
파주시보건소는 노년기 건강수명을 연장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13일부터 9월 14일까지 6개월간 ‘찾아가는 어르신 경로당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금촌2동 쇠재마을5단지, 후곡마을6단지와 금촌3동 성원포레스타운, 팜스프링 아파트 등 4곳의 경로당을 선정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6개월간 경로당별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눈높이와 생활환경을 고려해 매주 2회 운영한다. 운영내용은 어르신의 생활통증을 완화하고 활기찬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과 건강체조, 건강박수, 치매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신체활동과 구강보건교육, 식생활개선 영양교육,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규일 파주시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건강하고 재미있게 지낼 수 있도록 경로당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보건소 건강증진팀(031-940-5563, 5591)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봄을 맞이해 ‘건강’과 ‘힐링’을 주제로 새롭게 꽃차 교육을 실시한다. 꽃차란 꽃이 지니고 있는 특성에 맞게 가공시킨 차로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씻어주는 치유의 차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제 꽃은 관상용에서 벗어나 식탁 위에서 화려함으로 눈을 호강시키고 입맛을 돋워주는 역할 뿐만 아니라 꽃마다 지니고 있는 다양한 영양과 약성들이 인체의 면역기능을 높이고 피로를 풀어주며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꽃차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꽃차의 이해 및 약용식물, 제다의 기초 등 우리 식물을 이용한 전통 차 문화를 배우고 교육생이 직접 만드는 실습 방식으로 진행되며 산야초꽃차 증제법에 대해 배우게 된다. 특히 4월부터 진행되는 꽃차 교육에서는 차로 사용이 가능한 꽃과 가능하지 않은 꽃, 제다 방법 등 이론 설명과 팬지, 장미, 목련 등의 꽃을 활용한 꽃차 만들기 체험이 함께 진행된다. 계절별로 피어나는 꽃, 잎, 뿌리를 제시기에 맞춰 수확하고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덖어내야 하는 과정인 만큼 ‘DMZ 천년꽃차’ 송영철 대표가 그동안의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4월 6일부터 5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6회 진행되며 3월 23일 금요일부터 파주시
파주시 시립예술단은 3월 단원콘서트로 ‘오감만족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공연한다. ‘오감만족 오페라 갈라콘서트’는 우리에게 친근하지만 정확한 줄거리를 알지 못하는 오페라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피가로의 결혼을 파주시 시립예술단의 화려한 노래와 성우의 동화구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고자 기획했다. 이번 공연은 파주시 시립예술단 상임지휘자 정성욱이 지휘를, 연출 조상원, 성우 김영진씨와 시립예술단원들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예매는 3월 14일 오후 2시까지 인터넷 사이트 파주문화시설(www.pajucf.or.kr)에서 전좌석 인터넷 예매로 진행되며 솔가람아트홀에서 3월 1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100분간 공연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문화예술과(031-940-8521)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아마추어 예술인의 꿈과 열정의 무대인 ‘2018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 참가자를 모집한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경기도와 파주시가 후원하며 광장, 역사, 거리 등 야외 다중집합장소에서 아마추어 예술인의 버스킹 지원과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이다. 공연은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참가자 모집은 3월 20일까지 파주시 문화예술과 예술팀(031-940-8522)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공연 분야는 야외에서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음악, 춤, 마임, 마술 등 다양한 장르라면 가능하다. 공연에 참가하는 개인 또는 팀에게는 소정의 공연비를 지급하고 공연 장소 제공과 전기, 음향, 기타 설비 사용을 지원한다. 공연 참가 자격은 경기도 소재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로서 파주 지역내에서 활동을 희망하는 아마추어 동아리(대학포함), 동호회, 밴드, 개인 등이 해당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은 아마추어 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가는 자리인 만큼 격식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게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전문농업분야에 대한 이론 체계화로 지식기반 사회에 적합한 전문농업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2018년도 파주 농업인대학’의 3개 과정 교육생 120명을 모집한다. 농업인대학 과정은 농업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중 지역 내 전문농업인을 대상으로 7개월간 운영되는 중장기 과정 교육으로 매년 농업인들의 수요를 반영한 과목을 신설해 추진하며 올해는 27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 10일 졸업식까지 과정당 약 25회 이상(100시간 이상) 농업기술센터와 선진현장에서 진행된다. 2018년 파주 농업인대학은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취득 및 관련 기타 교육을 통한 친환경농업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친환경농업 전문가반’, 6차산업과 연계한 파주형 농촌관광 모델 구축을 위한 ‘6차산업 농촌관광반’, 도농복합지역인 파주시의 도시농업 인력 육성을 위한 ‘도시농업 전문가반’ 등 총 3개반이 진행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i.paju.go.kr)에서 신청서를 교부받아 3월 21일까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심사를 거쳐 3월 23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